공영장례는 유족이 없거나 시신 인수를 거부·기피한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를 지자체가 지원하는 제도다. 무연고 사망자가 빠르게 늘면서 공영장례 확대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지원 조례와 운영 방식이 지자체 재량에 맡겨져 지역별 편차가 크다. 인천시 공영장례를 지원하는 시민단체 부귀후원회 가기환 대표는 “한정된 지원금 탓에 장례의전 업체와 장례식장이 비용을 줄이려다 보니 장례 재물을 재사용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공공성을 강화해 공영장례의 형평성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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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성 기자 bspark@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6-10-17 05:0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