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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NEWS] 계속되는 학생회 입지 축소
[KUBS NEWS] 계속되는 학생회 입지 축소

KUBS | 등록일 : 2019-03-25 17:40:33 | 글번호 : 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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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imeo.com/326023009
지난 14일 시행된 문과대학 학생회장단 재선거가 무산됐습니다.
무산 사유는 입후보를 한 선거운동본부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회칙에 따라 현재 문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된 상태입니다.
비상대책위원회, 이른바 ‘비대위’체제로 돌아가는 단과대는 문과대만이 아닙니다.
현재 우리학교는 단과대/독립학부 차원에서 7개, 과/반 차원에서 12개가 비대위 체제입니다. 결코 적지 않은 숫자입니다.

[문과대 부비대위원장 김원찬 (18) : 비대위와 학생회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중앙운영위원회라고 해서 각 단과대의 대표자들이 만나서 학생회에서 출마된 학생회장과 부학생회장은 의결권이 있지만 비대위로서 비대위장과 부비대위장이 중운위에 출석했을 때는의결권이 주어지지 않아요. 학생회는 학생들의 선택으로 뽑히지만 비대위는 학생들의 선택으로 뽑히는 것이 아니잖아요. 그곳에서 오는 책임감의 차이가 저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을 해요.]

현 시점에서, 학생회에 대한 학우들의 관심은 그리 높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김시은 (노문 18): 사실 학생회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은 게 학생회는 학생회를 하는 사람들만의 일이라는 편견...]
[이근창 (통계 18): 취업을 한다는 것에 집중을 하고 고학번이 되거나 나이가 많아지면 상대적으로 학생회에 신경 쓸 겨를이 없어지고..]

학생회의 부재는 비대위 체제를 지속시키며 자연스럽게 자치활동을 축소시킵니다.

[신지영 국어국문학과 교수: 왜 입후보자가 하나도 없었고 그리고 그 공동체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지 기존에 학생회에 계속 있었기 때문에 계속 있어야 한다, 그런 게 중간에 '왜 우리가 있어야하지' 이런 질문들을 해가지고 다시 목적이라든지...]

학생을 대표하여 목소리를 내는 학생회 다시금 그 의미를 생각해볼 땝니다.
KUBS 이민잽니다.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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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날지못하는 키위새 2019-03-25 18:32:18
과학생회는 잘 모르겠고
총학은 스스로 자초한 일이 아닌가 싶어요
애초에 소통을 아무도 안 보는 자기네 페북으로만 하는데..

고파스에서 그렇게 아우성쳐도 피드백 1도 없는 학생대표단체가 무슨 관심을 얻기를 감히 바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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