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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무대 데뷔골 김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경기에 임하겠다.
대학무대 데뷔골 김환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경기에 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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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KU | 등록일 : 2019-04-06 11:59:49 | 글번호 : 1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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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KU=수원 영흥체육공원 / 글 오세운 기자, 사진 백금주 기자] 김환(체교18)이 대학 무대 자신의 첫 데뷔골을 선보였다.



4월 5일 수원 영흥체육공원에서 펼쳐진 고려대와 제주국제대의 2019 U리그 3라운드는 2:2로 양 팀이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고려대는 후반 막판 추가시간에 아쉽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3연승 도전에 실패하고 말았다. 전반전은 양 팀 모두 서로의 단단한 수비로 인해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다. 팽팽한 기싸움이 유지된 채로 전반전이 마무리되나 했지만 전반 42분 승부의 균형이 기울어졌다. 주인공은 바로 김환이었다. 김호가 먼 쪽 포스트로 올린 코너킥을 김환이 상대 수비와의 몸싸움 후 헤더로 득점에 성공했다.



고려대는 이번 시즌 세트피스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리그 1, 2차전에서도 비록 득점에는 실패했으나 다양한 세트피스 전술을 선보이며 위협적인 기회들을 창출해낸 고려대 입장에선 드디어 세트피스가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김환은 득점 상황에 대해 “제가 세트피스 상황에 자주 공격 쪽으로 올라가는데 그에 비해 골이 잘 터지지 않아서 항상 아쉬웠다. 오늘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더로 데뷔골을 넣어 정말 기뻤다.”며 득점 소감을 전했다. 또한 팀이 첫 골 전까지 상대 수비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인 점에 있어서 “우리 팀이 하고자 하는 플레이로 상대 골문을 공략했지만, 상대의 강한 압박으로 인해 쉽지 않은 경기였다”고 평했다.



이날 경기 김환은 후반 36분 후배 김예일(체교19)과 교체됐다. 김환이 나가고 난 후 고려대는 후반 39분과 48분 연이은 실점을 기록했다. 축구 팬들은 2:0 리드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김환의 교체아웃은 다소 의아했을 터이다. 김환은 “제가 경합 상황에서 다소 무리를 해 다쳤던 발목에 통증이 생겼다. 코치진과 소통을 한 후 경기에서 나오게 됐다. 나오고 나서 두 골을 실점한 점은 정말 아쉽고 죄책감도 들었다. 앞으로는 매 경기마다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해서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끝까지 집중하겠다.”며 교체아웃 된 이유와 다음 경기 각오를 전했다.



끝으로 김환은 아쉽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가 된 점에 대해 “뒷심이 좀 부족했던 것 같다. 이번 경기를 계기로 삼아 경기 끝나기 직전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인드로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보여주겠다.”고 답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올 시즌 초 부상으로 인해 춘계연맹전에서는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김환. 하지만 리그 2라운드에서 시즌 첫 경기를 치른 김환은 이번 경기 득점포까지 가동하며 조금씩 자신의 존재 가치를 드러내는 중이다. 부상 복귀 이후 남은 경기에서 김환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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