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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3-03-07 16:11:32 | 글번호 : 12984 | 0  156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보도] 미화노조-용역업체, 3개월째 교섭 난항

본교 서울캠퍼스 미화용역업체가 1월 1일 ㈜아이비에스인더스트리(대표=구성회)에서 ㈜에스텍에이스(대표=박남익)로 변경되면서 미화노조와의 교섭에 난항을 겪고 있다. 본교 미화노조 중 하나인 민주노총 서울지역공공서비스 고려대분회(분회장=서재순, 고려대분회)는 에스텍에이스가 기존 단체협약과 보충협약을 존중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에스텍에이스는 새로 협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에스텍에이스는 보충협약 잠정합의서의 개별 문구에 대한 협의가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고려대분회의 주장은 기존 노동조건을 후퇴시킬 수는 없다는 것이다. 서재순 분회장은 3월 중 투쟁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박지후 기자 fuji@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0574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18 16: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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