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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3-03-23 15:19:25 | 글번호 : 13050 | 0  204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사회] 정보 주체에게 ‘실질적 이익’ 돌아가는 구조 만든다

데이터 생산자인 ‘정보 주체’가 직접 개인정보를 관리·통제할 수 있도록 결정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와 함께, 이들에게도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가는 데이터 산업을 구성해야 한다는 입장이 대두되고 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장근재 연구원(현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연구원)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이승용 선임연구원(현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정보관리센터장)의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확대를 위한 데이터 신탁제도 도입 방안 연구(2022)’에서는 개인의 데이터와 그 권한을 위탁받아 관리하는 데이터 신탁제도가 정보 주체의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강화하고, 데이터 유통·활용을 활성화하며, 새로운 서비스 시장을 창출해 데이터 경제의 발전을 가져온다고 분석했다. 조경준 기자 junalist@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0698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5 07: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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