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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3-03-23 15:18:23 | 글번호 : 13048 | 0  172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학술] “데이터 주권 실현 위해 ‘동의 중심’ 모델 벗어나야”

정보 주체의 데이터 주권 실현을 위해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시행됐지만, 소비자의 자발적 개인정보 제공이 부족하고 사업자가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알 수 없어 사후 통제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한국데이터법정책학회장 이성엽(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소비자의 진정한 데이터 주권 실현을 위해 현재의 ‘동의 중심’ 마이데이터 모델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경준 기자 junalist@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0697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5 13: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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