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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3-03-22 12:55:12 | 글번호 : 13043 | 0  187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학술] “한국어 기반 AI로 디지털 자주권 확보해야”

OpenAI가 GPT 시리즈를 공개한 후, 초거대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관련 개발 역시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해 5월 25일 네이버는 국내에선 최초, 세계에서 세 번째 초거대 AI인 ‘하이퍼클로바’를 개발했다. 학습 데이터의 97%가 한국어인 것이 하이퍼클로바의 가장 큰 차별점이다. 하이퍼클로바는 GPT-3의 6500배 수준의 한국어 데이터를 학습했다. 네이버는 올해 하이퍼클로바의 다음 모델인 ‘하이퍼클로바X’와 이를 바탕으로 한 생성형 AI ‘서치GPT’를 공개할 예정이다. 하이퍼클로바 개발에 앞장선 네이버클라우드 AI랩 하정우 소장은 “초거대 AI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한국어 기반의 언어 생성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형준 기자 jun@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0695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4 12: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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