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 취소됐던 상반기 합동응원이 내일 오후 6시에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재개된다.
지난달 30일, 고려대학교 응원단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합동응원의 재개최가 공지됐다. 응원단 측은 장소 대관 문제와 양교 측의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공지가 미뤄졌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응원은 노천극장 무대를 바라보는 것을 기준으로 좌측에 본교 학생들의 자리가 마련됐다. 단과대 별 자리는 배치가 이뤄졌고, 과/반 별 자리는 응원 당일 공지될 예정이다.
임예진(국어국문 19) 씨는 “입학 전부터 기대하던 행사 중 하나지만 이미 15일에 뒤풀이 자리에서 연세대와 충분히 교류했다”며 “과제가 많아지는 시기라 학업에도 부담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신촌동 기상예보는 최저 8℃, 최고 17℃로, 오후 6시 기준 강수확률이 0%이다.
이민재 기자(alswoscott@korea.ac.kr)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17 07: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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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KUBS | 등록일 : 2019-04-11 18:30:06 | 글번호 : 10265 | 0 2554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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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NEWS] 취소됐던 상반기 합동응원, 금주 금요일에 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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