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관 로비 투표함 개표 결과
오차율이 3%를 넘어 재검표를 했으나
결과가 동일해 명부 확인에 들어갔다.

<5신>

개표 결과 중복 선거가 23건 발견되고
보과대 학생회장 박영민씨의 실수로 8표가 무효 처리 됐습니다.

인터넷이 불안정하여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중복 투표는 대부분이 07 학번의 표로,
이 중복 표는 전체 오차에 포함됩니다.

한편 보과대 학생회장 박영민씨는
실수로 중앙선거관리위원 사인을 하지 않아
8표가 무효 처리 됐습니다.

<4신>
공과대 학생회장 정연기씨가
세 선본에게 공개 사과했다.
 
정연기씨는
"투표 기간 중 투표 관리를 소홀히 했던 점을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
 
 
<3신> 2시 15분

법학 신관 개표시작

 
 

<2신> 1시 35분
 
명부 대조 작업이 끝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대강당에 도착했다.


현재 투표함이 모두 도착한 상태이며

필요한 준비가 끝나는 대로 개표가 시작될 예정이다.
 
 
 
<1신> 
 

선거 개표를 12시에 시작하기로 했으나,

명부 대조가 끝나지 않아 아직 개표가 시작되지 않고 있다.

현재 대강당에는 개표를 위한 아무런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각 선본의 후보와 선본원들 역시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상태이다.

현재 모든 선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연락이 오기를 기다리며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박상하는

“명부 대조가 끝나는 대로 개표를 시작할 것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