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뉴스 N
따끈따끈한 학내 소식을 전합니다.
새로고침 | 로그인
[KUBS NEWS] 총여학생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나
[KUBS NEWS] 총여학생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나

KUBS | 등록일 : 2018-11-25 14:03:41 | 글번호 : 10047
1640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https://vimeo.com/302431344
지난 수요일 동국대에서 열린 여학생총회 연대집회입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찬대 의원이 이달 6일 공개한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총여학생회 가운데 70%가량이 문을 닫았습니다. 

[노정민/고려대학교 성평등 센터 : 예전에는 이렇게 한데 결집하는 상시적인 의제, 민주화면 민주화 뭐 이런 것들이 있었지만 지금과 같은 현대의 시대에서 상시적인 어떤 의제로 모이는 것도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어떤 흥미나 관심도 같은 것들이 다양해짐으로 인해서 (개인의) 활동들이 많이 비중 있게 진행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듭니다]

여성의 대학진학률이 남성을 추월하면서, 총여학생회가 총학생회의 산하 집단으로 재구성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총여학생회의 활동은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며, 남학생의 투표권이 없는 총여학생회의 예산이 학생회비에서 집행되는 것 또한 부당하다고 말합니다. 
우리 사회에 성평등이 완전히 도래하지 않았기에 아직은 총여학생회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김수정/한국여성의전화 활동가 : 조직을 유지하는 것 자체가 되게 의의가 있는 일이다. 기반이랄까요? 그런 것들을 꾸준히 다져놓는 일이니까. 그런 기반이 없는 상황에서 무엇인가를 개인이 끌어간다 이런 것들은 쉽진 않은 것 같습니다. 사이버불링이라든지 그 자체로 굉장히 위협을 느끼는 경우들이 많은데 모든 것을 다 공개한 상태로 입후보를 하겠다는 결정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 같고…]

한편 이번 주 동국대가 학생 투표로 총여학생회 폐지를 결정하면서, 서울 소재 대학 중 총여학생회가 활동하는 곳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게 됐습니다. 
KUBS 문채린입니다.



댓글수 5
새로고침 | 목록보기 | 댓글쓰기

댓글 1 워터렌즈 2018-11-25 14:45:57
연대만 해도 이미 새로 당선됐는데 마지막줄은 오류 아닌가여


댓글 2 THE KING 2018-11-25 15:56:07
"서울 소재 대학 중 총여학생회가 활동하는 곳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게 됐습니다."

연대에 총여 살아 있는데 뭔 소리?


댓글 3 리버풀제발무패 2018-11-25 22:42:14
연대 있습니다요.


댓글 4 엿보기 쉽지 않은 여자. 그게 나인걸 2018-11-26 11:52:36
총여폐지 찬성측 입장은 전혀 인터뷰도 하지 않는 kubs의 공정성

kubs도 이제 페미선언하는건가요


댓글 5 이빔 2018-11-27 22:28:56
4/ 얼굴 나오는걸 허락해줄 총여폐지찬성측이 없지 않을까 싶은데욤.. 인터뷰 구하기 어려울듯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보기 
고파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FAQ | 서버 부하 : 90.75%
KOREAPAS.COM ⓒ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