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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 등록일 : 2026-05-06 15:48:40 | 글번호 : 1467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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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신문 사설] 매표 때문에 한예종 10개 만들 셈인가




첨부 이미지 : 4개

정준호·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서울에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이전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을 지난달 발의했다. 한예종 측은 지난달 28일 반대 의사를 표했고 앞서 한예종 총학생회도 반대 입장문을 내놨다.
의원들은 “수도권 쏠림 현상과 지역 소멸 위기를 문화예술의 힘으로 돌파하겠다”며 한예종 이전을 국가예술교육의 균형발전이라 규정했다. 그러나 의도가 아무리 좋아도 학교를 옮기는 중차대 결정을 실현하는 법안을 내는데, 학생의 의견은 티끌만큼도 듣지 않고 ‘통보’했다.
물론 서울에 세 개의 캠퍼스로 나뉜 한예종은 통합 캠퍼스 유치가 숙원사업이다. 그런데 의원들이 내세운 논리는 이런 바람을 외면할 정도로 빈약하다. 의원들은 광주 소재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의 연계를 주장한다. 그러나 문화예술계에서 중요한 문화시설 비중은 수도권이 전국의 36.9%이고 대형 공연장과 사립 미술관은 서울에 모여있다. 수도권의 티켓 판매액 비중은 전국의 80%가 넘는다. 예술계 발전에 중요한 네트워크도 도시 규모가 클수록 다채로워진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일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이전설을 일축했지만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하남, 고양, 과천, 파주 등 지역 정치인들은 지방선거를 기다렸다는 듯 한예종 유치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모두 지방선거 매표 행위로 평가할 수밖에 없다. 학교만 오려 지방에 붙이면 균형발전이 이뤄지리란 믿음은 앞서 실패한 공기업 이전의 답습에 불과하다. ‘떴다방’식 법안 발의는 ‘한예종 10개 만들기’라는 조롱만 부를 뿐이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6-10-11 20:58:06:


댓글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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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26-05-06 15:50:53
한예종 대다수 학생들, 고대신문 필진 대다수가 지지한 민주당의 지방이전인데

정작 자기들이 대상이 되니까 막 부들부들 떨리죠? :


댓글 2 익명 2026-05-06 15:52:31
1/ 고대신문 필진 대다수가 민주당을 지지하나요? 고대신문 필진 대다수가 지방이전의 대상이 되었나요?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


댓글 3 익명 2026-05-06 15:53:37
2/ 네. / 한예종이 지방이전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잘 모르시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


댓글 4 익명 2026-05-06 15:54:20
3/ 고대신문 필진 대다수가 지방이전의 대상이 되었나요? 스스로 공부했는데 관련소식이 안나오네요. :


댓글 5 익명 2026-05-06 15:55:14
4/ 공부가 아직 짧으시군요

더 공부하시기를.. :


댓글 6 익명 2026-05-06 15:56:27
5/ 2플의 질문 2개 중 그 어느것에도 답을 못하셨네요. :


댓글 7 익명 2026-05-06 16:01:36
6/ 거듭 말씀드리지만 우문이 과하면 아무리 현답을 해도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앞으로는 여러 사람에게 폐 끼치지 말고 스스로 공부하려는 마인드를 갖기를 바랍니다 ㅎㅎ 차단할게요 :


댓글 8 익명 2026-05-06 16:03:30
7/ 그냥 니가 개소리하다 팩트쳐맞아서 어버버하다가 빤쓰런하는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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