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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4-11-05 13:25:45 | 글번호 : 14084 | 0  80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보도] 문화·소통 돋보인 ‘나날’, 중장기 과제 던지다 첨부 이미지 : 4개

지난 3월 출범한 제54대 서울총학생회 ‘나날’의 임기가 다음 달 20일 종료된다. 재선거로 당선된 나날은 전대 총학생회에 비해 짧은 임기에도 73개 공약을 내걸었다. 문화·홍보 공약에선 뚜렷한 성과를 거뒀지만 △재수강 요건 완화 △기숙사비 분할 납부 △예비군 기간 변경제도 도입 등은 실현되지 못했다. 김한범 서울부총학생회장은 “기숙사 관련 공약 등 가시적 성과가 미비한 공약은 임기 내 학교 측에 재차 요구할 예정”이라며 “학사제도, 등록금 등 내년을 대비하는 문제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3029 글 | 김재현·이태희 기자 press@ 인포그래픽 | 설서윤 기자 snow@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12-11 06: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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