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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4-10-02 15:21:28 | 글번호 : 14049 | 0  70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보도] ‘고려대 얼굴’은 옛말, 정문만의 대학가 조성해야 첨부 이미지 : 3개

지난 23일 본교 서울캠퍼스 정문 앞 동대문구 제기로5길 일대에 상권 활성화 목적으로 호랑이굴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오는 10월 11일까지 식당 20곳, 카페 3곳 등의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동일한 행사를 진행했지만, 효과는 미미했다. 의정부부대찌개 사장 최영호(남·51) 씨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솔루션도 소용이 없었다”며 “상권 자체가 침체해 아무리 발버둥 쳐도 한계를 느낀다”고 말했다.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2907 글│하수민·김민서·김채이 기자 press@ 사진│한희안 기자 onefreaky@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10-04 1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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