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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일반 | 등록일 : 2022-09-29 20:37:11 | 글번호 : 12655 | 0  457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학술] 육·해·공 넘어 우주로, 한국 우주 산업의 미래를 이끌다

1989년, 옛날 정장 차림의 30명이 한국기계연구소의 한 가건물 앞에 서 있다. 현판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소’라고 쓰여 있었다. 이곳에서 2008년 국내 최초 우주인을 배출하리라고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올해 누리호, 다누리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기계과 졸업 후 자동차, 배, 잠수함을 만들며 육지와 해양을 섭렵한 안효정 연구원은 이곳에 10년 넘게 몸을 담으며 항공우주 분야에 도전하고 있다. 안 연구원은 향후 우주 인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작은 발자국을 남기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임예영 기자 yeye@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4171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0 21: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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