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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1-09-17 15:31:27 | 글번호 : 11901 | 0  552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특집] 글쟁이에서 길쟁이로··· 제주의 본모습 드러낸 올레꾼 첨부 이미지 : 1개

‘올레뽕’, ‘올레폐인’, ‘올레이민’··· 고향 제주에서 걷기 시작한 서명숙(교육학과 76학번) 제주올레 이사장은 대한민국에 ‘올레 신드롬’을 일으켰다. 총 26개의 코스, 425km의 길이로 이뤄진 ‘제주 올레길’은 명실상부 국내 도보여행의 대명사다. 지칠 대로 지쳐 휴식을 취하기 위해 택한 걷기였지만, 서명숙 이사장은 그로 인해 전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32927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19 14: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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