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뉴스 N
따끈따끈한 학내 소식을 전합니다.
새로고침 | 로그인
[제 4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투혼의 호랑이들 고려대 준우승!
[제 48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투혼의 호랑이들, 고려대 준우승!
아이쿵
SPORTS KU | 등록일 : 2012-03-03 13:05:15 | 글번호 : 3270
3866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빠른 실점, 춘계 2연패 물거품
전력난 불구 열심히 싸워


                                                                                                                                     신유라 기자 / 사진 한민석


고려대가 연세대에 0-2로 패해 2년 연속 춘계 정상에 오르는 데 실패 했다.

고려대는 2일 경남 남해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하 춘계연맹전) 결승 경기에서 연세대를 상대로 분투했지만 0-2로 패배했다.

이날 고려대는 주장 정재용(체교 09, MF)이 부상으로 빠져 중원에 구멍이 생겼다. 박희성(체교 09, FW)과 김영민(체교 11, FW)또한 각각 컨디션 저조와 경고누적을 이유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로 인해 스쿼드에 작지 않은 변화가 있었다. 이러한 혼선의 틈을 타 연세대는 전반 시작부터 강하게 압박했다. 연세대는 선제골이 일찍 터진 덕분에 경기 전체를 유리하게 운영했다. 반면 고려대는 고려대 특유의 짧고 빠른 패스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다. 결국 고려대는 연세대의 강한 압박에 무너져 0-2로 패했다.

균형은 일찍 무너졌다. 연세대는 전반 3분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박선주(스레 11)가 문전으로 올려준 볼을 박재홍(체교 09)이 놓치지 않고 헤딩골로 연결시켰다. 선제골을 넣은 이후에도 연세대는 계속하여 고려대 골문을 두드렸으나, 고려대 골키퍼 노동건(체교 10)의 연이은 선방에 막혔다.

고려대는 전반전 후반부터 서서히 주도권을 찾아가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교체 투입된 박희성을 중심으로 선승우(체교 10), 정석화(체교 10), 안진범(체교 11) 등이 연세대 골문을 열기 위해 빠른 스피드로 동분서주하였다. 그러나 연세대의 단단한 수비에 가로막히면서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오히려 찬스 뒤에 연세대에 역습 기회를 내주면서 몇 번의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한 점으로 안심할 수 없었던 연세대 역시 후반에도 여전히 강하게 고려대 골문을 공략했다. 특히 후반 10분과 27분에는 연거푸 골대를 맞히면서 고려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연세대 황의조(체교 11)는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부터 파고들면서 수 차례 고려대 수비를 위협했다. 후반 35분, 황의조는 김효진(스레 09)의 침투 패스를 받아 골문 오른쪽에서 침착하게 승부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연세대는 끝까지 2점차 리드를 잘 지켜 4년만에 춘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편 연세대는 최우수 지도자상(신재흠 감독), 최우수 선수상(김경민), 페어플레이상 등을 거머쥐었고 이날 쐐기골을 넣은 황의조는 토너먼트 5경기에서만 5골을 집어넣으면서 득점왕에 올랐다. 준우승을 차지한 고려대도 우수 지도자상(서동원 감독), 우수 선수상(가솔현, 체교 09)을 수상했다.

양 팀은 30일 열릴 ‘2012 카페베네 U리그’ 개막전에서 다시 한번 맞붙는다. 고려대 선수들은 U리그 개막전에서는 반드시 승리해 자존심을 회복할 것을 다짐했다.

<선발>
FW: 안진범 선승우
MF: 이상협 이재성 정석화 허용준
DF: 김원균 전민관 박종원 가솔현
GK: 노동건

이상협 out / 김영찬 in
허용준 out / 박희성 in
선승우 out / 김훈성 in
박종원 out / 황용민 in
이재성 out / 송주호 in



댓글수 5
새로고침 | 목록보기 | 댓글쓰기

댓글 1 울엄마 2012-03-03 18:58:32
실망이네요.


댓글 2 EngJK 2012-03-03 23:48:31
1/수고한 선수들을 위로해주시지는 못할 망정, 실망이네요라는 댓글을 다는 당신이 더 실망스럽네요


댓글 3 영원한리베로 2012-03-04 11:19:02


댓글 4 영원한리베로 2012-03-04 11:19:21
2/ 그러게요, 선수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댓글 5 임펑 2012-03-04 19:28:13
1//진짜 뭐지??? 휴...



댓글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목록보기 
고파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문의 | FAQ | 서버 부하 : 218.5%
KOREAPAS.COM ⓒ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