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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김진우 유창훈 이다원 K3 내셔널리그서 도전 이어간다
[축구] 김진우, 유창훈, 이다원 K3, 내셔널리그서 도전 이어간다
SPORTSKU
등록일 : 2019-03-07 19:00:24 | 글번호 : 1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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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S KU= 글 추지현 기자, 사진 SPORTS KU DB] 비록 K리그에 진출하지는 못했지만 계속해서 축구 선수로서 도전을 이어가는 고려대학교 축구부 (이하 고려대) 졸업생들이 있다. 바로 이다원, 김진우, 유창훈 (이하 체교15)이 그 주인공이다.

  김진우는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하 울산), 이다원은 K3리그 청주FC(이하 청주), 유창훈은 내셔널리그 소속 창원시청 축구단(이하 창원)에 입단했다.

  이다원은 언남고등학교 시절부터 대표급 수비수로 주목받았던 194cm의 장신 중앙 수비수이다. 고려대의 2017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의 주역이자 고려대 수비의 핵심이기도 했다. 최고의 장점은 압도적인 제공권으로, 수비에서 안정적인 능력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최전방 공격수로도 출전해 여러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고려대의 승리를 견인하기도 했다.

  풀백인 유창훈 역시 보인고등학교 시절 청소년대표에 소집된 경력이 있는 유망주이다. 학점제한으로 인해 3,4학년 때는 U리그에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지만, 1,2학년 시절에는 주전으로 활약하며 고려대의 왼쪽 측면을 지배했다. 뛰어난 왼발 킥력을 바탕으로 한 공격력과 세트피스 상황에서 킥력이 장점이다. 2017년에는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 대표팀에서, 2018년에는 말레이시아 국제축구대회 대학선발팀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하기도 했다.

김진우는 왼발 크로스 능력이 좋은 왼쪽 풀백으로 3학년 말에 당한 큰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계속한 끝에 테스트를 통해 신생팀 울산에 입단할 수 있었다. 김진우는 비선수 출신인 이도영(체교13, 울산시민구단)와 함께 각각 좌우 풀백을 맡아 울산종합운동장을 누비게 되었다.

  김진우는 고려대에서의 4년에 대해“남들이 절대 경험하지 못하는 경험이었다. 좋은 선배, 동기, 후배들을 많이 만나서 인생에 있어서 4년이 되게 특별했다"며 "감독님께서 디테일한 부분을 많이 가르쳐주시고 축구선수로서 그리고 팀 적으로 축구를 어떻게 운영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많이 배운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작년 12월에 창단한 울산은 3월 9일 연세대학교와의 2019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 홈경기를 시작으로 첫 경기를 치른다. 창원은 3월 16일 내셔널리그 개막전, 청주는 3월 16일 중앙대학교와의 FA컵 2라운드 경기를 통해 2019년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들이 뛰게 된 무대는 비록 프로는 아니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의 무게는 프로와 다르지 않다. 또한 하위리그를 통해 프로로 진출하는 사례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고려대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였던 세 선수가 앞으로 더 큰 무대에 도전할 가능성도 높다. 실제로 대학시절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해 2017년 졸업 후 K3리그 화성FC에 입단했던 고병근(체교13, FC안양)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FC안양에 자유계약으로 입단하며 프로 진출에 성공했다. 김진우, 이다원, 유창훈이 선배 고병근처럼 하위리그에서의 도전에 성공해 프로로 까지 나아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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