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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3-06-08 12:42:09 | 글번호 : 13249 | 0  181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보도] 유휘성 전 조흥건설 대표, 본교에 10억 원 추가 기부

유휘성(상학과 58학번) 교우가 본교에 10억 원을 기부했다. 유 교우는 2011년 이래 여러 차례에 걸쳐 본교에 총 84억 원을 기부하고 있다. 그는 2011년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본교에 50억 원을 기부했으며, 2017년에는 서초구 아파트(약 50평, 당시 매매가 24억)를 기증했다. 본교는 2011년 유 교우의 뜻에 따라 그의 어머니와 할머니의 성명에 포함된 ‘인(仁)’ 자와 본인 이름의 ‘성(星)’ 자를 따 ‘인성기금’을 조성했다. 인성기금은 △생활비 장학금 △교원 연구 지원기금 △의학 발전 기금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지난달 25일 본관에서 열린 ‘인성기금 기부식’에서 유휘성 교우는 “어렵게 공부하는 젊은이들을 보면 마음이 쓰인다”며 “그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마음껏 공부하도록 돕고 싶다”고 전했다. 정세연 기자 yonseij@ http://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1111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19 13: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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