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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고대신문 | 등록일 : 2023-01-10 10:25:20 | 글번호 : 12936 | 0  441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고대신문 대학] 코로나로 위기 맞았으나 공약 이행 위해 노력

제20대 고려대학교 총장인 정진택 총장의 임기가 두 달여 남았다. 2019년 3월 1일 임기를 시작한 정 총장은 ‘창의적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대학, 세계를 변화시키는 대학’이라는 비전을 내세우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고려대학교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총장 취임 후 본교는 얼마나 바뀌었을까. 교육여건은 전반적으로 개선 됐지만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국제화 측면에선 아쉬웠다. 연구 환경은 발전한 것으로 보이지만 각종 대학 평가에 따르면 연구 성과는 미미했다. 운영수익도 줄어들었다. 핵심 공약인 참여형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해 고려대학교 통합 앱인 ‘호잇’을 개발하고 각종 인프라를 구축하며 스마트 캠퍼스의 기반을 마련했다. 김동우 기자 good@ https://www.ku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40442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6 07:5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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