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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생 4명중 1명 성경험 有
고대생 4명중 1명 성경험 有

고대신문 | 등록일 : 2010-05-17 20:38:20 | 글번호 : 1856
9954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성경험, 남자가 여자 2배 

설문 결과 성의식에 대한 남녀의 인식차이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성관계 경험 유무를 묻는 질문에 남 31%가, 여 17%가 ‘경험이 있다’고 대답해 남학생이 여학생의 약 2배였다.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본교생은 전체의 24%다. 본교 양성평등센터 노정민 전문상담원은 “사회 구조적으로 여성과 남성의 성관계에 대한 접근성이 다르다”며 “남성이 여성보다 접근 기회가 많고, 성관계가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편”이라고 말했다.

‘성관계를 자신이 주도하는 편인가’란 문항에 남학생은 평균 4.9점으로 여학생 평균 3점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보였다. 김 모(여·경영대 경영06)씨는 “주변을 보면 스킨십은 대부분 남자가 주도하는 편”이라며 “아직은 성에 있어 순종적이고 소극적인 여성상이 선호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노정민 상담원은 “옛날부터 이어져온 남녀 성역할의 선입견”이라며 “남성은 자유로운 반면 여성은 폐쇄적인 모습을 보여 현재까지 남아있는 성역할의 잣대를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성관계와 연애 사이

본교생은 연애에 성관계가 필수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했다. ‘성관계 없는 연애가 가능한가’란 질문에 응답자의 75%가 ‘가능하다’고 답한 반면 연인과의 성관계가 정서적 유대감 형성과 상관관계가 있는지 묻는 질문엔 응답자의 42%가 ‘어느 정도 영향을 준다’고 답했으며, ‘큰 영향을 준다’고 응답한 학생도 전체의 35%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송창석(사범대 역교08) 씨는 “성관계가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필수는 아니지만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유대감은 정서적인 면과 신체적인 면이 함께 적용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랑과 성관계의 관련성을 묻는 문항에서 남녀 차이가 뚜렷했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성관계가 가능한가’란 문항에 남학생의 46%가 ‘가능하다’고 응답한 반면, 여학생은 35%가 ‘가능하다’고 답했다. 노정민 상담원은 “남성의 경우 사랑하지 않아도 성관계를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돼 있다”며 “또한 여성은 성관계에 있어 남성보다 사랑하는 감정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TV와 인터넷 영향이 커

본교생의 성의식에 제일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영상매체와 인터넷(전체 응답자의 36%)이었다. 지인과의 대화,(17%)책, 만화책, 잡지 등의 활자매체(10%), 가정교육(5%)이 뒤를 이었다.

영향을 받는 매체 순위에서도 남녀 순위가 다르게 나타났다. 남학생은 ‘영상매체’(36%), ‘인터넷 사이트’(27%), ‘지인과의 대화’(16%)의 순으로 나타난반면, 여학생은 ‘영상매체’(39%), ‘지인과의 대화’(18%), ‘인터넷 사이트’(17%) 순으로 나타나 인터넷 사이트보다 지인과의 대화가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박천서(경상대 경영06) 씨는 “많은 학생들이 성교육을 받기도 전에 영상매체나 야한 인터넷 사이트를 접한다”며 “매체보다 부모님이나 선생님 같은 어른과의 대화를 통해 성의식을 확립하는 문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터넷 고대신문 www.kuk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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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표본:
총 482명 했습니다. 학번, 학년, 성별을 합했을 때 정확한 숫자가 나오지 않는 이유는 설문에 응답한 학생들이 체크하지 않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익명을 보장한 설문이기때문에 일일히 확인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설문에 오차가 많거나 더 많은 표본을 수집하지 못한 점은 죄송합니다. 뭔가 종이를 들고 헤메고 있는 학생이 있다면 설문을 하려는 고대신문 기자임으로 먼저 말 걸어서 설문에 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생 4명중 1명 성경험 有 
[1643호] 2010년 05월 15일 (토) 20:52:04 김선미 신정민 기자 news@kukey.com

고대생은 성(性)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성년의 날을 맞아 12일부터 3일 동안 고대생이 생각하는 ‘성의식과 남녀 관계’란 주제로 본교생 482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평균은 소수점 아래 첫 번째 자리에서 반올림했다.

본교생은 대학생 성관계에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대학생이 성관계를 맺는 것은 부도덕적인가’란 문항에 전체 평균 3.6점으로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1점)고 대답한 학생이 26%로 가장 높았다. 1~3점까지 낮은 점수를 매긴 학생도 전체의 58%였다. 박경엽(정경대 통계07) 씨는 “올바른 성의식을 갖고 사랑하는 사람과 합의 하에 맺은 관계는 부도덕하다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본교생은 우리 사회가 성에 대해 폐쇄적이며, 더 개방되어야 한다고 평가했다. ‘우리 사회는 성에 있어 더 개방적이어야 하는가’란 문항에 평균 6.8점으로 높은 점수를 매겼으며, 전체 응답자의 26%가 8~10점 사이에 분포했다.

신상철(공과대 신소재07) 씨는 “우리나라에선 성을 부끄럽게 여겨 성교육이 부족했다”며 “성에 폐쇄적인 사회는 성 의식 확립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사회적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학번

10학번: 135/ 09학번: 121/ 08학번: 40/ 07학번: 20/ 06학번: 8/ 05학번: 4/
04학번 이상: 35

학년

1학년: 205 / 2학년: 165 / 3학년: 58 / 4학년: 13 / 기타: 36

성별

남: 259 / 여: 168

이성친구여부

있다: 221 / 없다: 252 




댓글수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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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붐부르붐붐 2010-05-17 23:35:47
호오


댓글 2 SkyWhale 2010-05-17 23:51:08
제가 바로 그 유명한 고대생의 4명중 3명이군요


댓글 3 aa321... 2010-05-18 03:07:59
거짓말...내주변에 다 모태솔로라고


댓글 4 개 나이로 세살 반 2010-05-18 05:48:16
고민게랑 익게는 네명중 한명만 하는덴가 봐요


댓글 5 一期一會 2010-05-18 06:25:42
생각보다 낮게 나왔네요.


댓글 6 배고플때두유 2010-05-18 07:06:51
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


댓글 7 오늘부터 2010-05-18 08:11:01
나는 이런 설문조사 한적이없는데


댓글 8 daebong 2010-05-18 12:06:09
솔직히 답한 사람은 얼마나 될지!!!!


댓글 9 KoreaTop 2010-05-18 12:38:04
나는 3명중 한사람...내 여자도 1명ㅇㅔ 포함되는 여자가 아닌 3명에 포함되는 처녀이길 바람.


댓글 10 달이차오른다 2010-05-18 13:00:33
1~2학년만 대상으로 조사한건가?.... 생각보다 낮네요


댓글 11 hiiswjs 2010-05-18 17:16:17
생각보다 높군요


댓글 12 polow 2010-05-19 01:29:55
무슨 올해 수시원서 낸 고삐리들 대상으로 조사한건가 뭐지 이건


댓글 13 홉빠 2010-05-19 02:15:07
표본은?


댓글 14 2010-05-19 03:50:04
설문조사 할때 대놓고 "해보신적 있으세요?"라고 물으면, 레알 돋겠다;;


댓글 15 파이로 2010-05-19 12:31:44
정말 표본이 잘못된거같아요;


댓글 16 요한크루이프 2010-05-19 21:11:02
끼리끼리 노는건데 뭐 그리 낮네 높네 하시나요.


댓글 17 요한크루이프 2010-05-19 21:11:16


댓글 18 내가니애비다 2010-05-19 23:17:56
신입생 대상 아닌가요 ㅋ
졸업예정자 대상으로 했으면 2배 이상은 높게 나왔을 것 같은데


댓글 19 살짝짝짝쿵 2010-05-20 00:12:28
표본 좀 알려주세요~ 생각보다 높아서 궁금하네요


댓글 20 곰댕이 2010-05-20 02:33:22
/18번 의견에 동의합니다


댓글 21 BK 2010-05-20 13:01:57
이공대생을 제거하면 수치가 확 올라갈듯


댓글 22 겨울의왕자 2010-05-20 14:25:21
신입생들 대상이면 ㅎㄷㄷ


댓글 23 유리달 2010-05-20 14:27:50
호그와츠네요


댓글 24 2010-05-20 15:56:11
설문 표본/
학번
10학번: 135/ 09학번: 121/ 08학번: 40/ 07학번: 20/ 06학번: 8/ 05학번: 4/
04학번 이상: 35

학년
1학년: 205 / 2학년: 165 / 3학년: 58 / 4학년: 13 / 기타: 36

성별
남: 259 / 여: 168

이성친구여부
있다: 221 / 없다: 252


댓글 25 뎃거든 2010-05-20 16:19:52
표본이 너무 편향적이라기보단.. 기사가 왜곡돼있는것 같아요 '본교생'이라고 지칭하면 꼭 전체를 고르게 조사한 것 같잖아요 =_=;; 이러면 안되죠..


댓글 26 cocoa 2010-05-20 16:29:15
25/동감


댓글 27 국가犬權위원회 2010-05-20 18:45:48
십년 전쯤인가.... 모 일간신문에 이런 기사가 나왔지요. "10대 청소년 중 절반 이상 성경험 있다"라는 충격적인 제목으로... 읽어보니 맨끝에 작은 글씨로 설문조사의 장소와 시간이 적혀있더군요. 7,8월의 어느 여름날 밤 12시 명동이더군요..ㅋㅋㅋ


댓글 28 달이차오른다 2010-05-20 20:37:36
24/ 솔직히 표본구성을볼때 타이틀에 문제가있네요 ㅡㅡ;;;
1,2,3,4 학년이 고르게 분포된경우도 아니고 1,2학년이 대다수 ㅡㅡ......
이건 기사에 문제가있네요;


댓글 29 창경궁을 내려다보며... 2010-05-21 02:57:45
성경험 없는 남자들이라 해도 군대 가기 직전엔....흠


댓글 30 고대독수리 2010-05-21 19:04:47
혹시 하늘에 마법의 앙탄자 타고 날아다니는 사람 있으면 바로 접니다 ㅇㅇㅇ 이제 마력을 부릴 날이 2달 남았네요


댓글 31 미니스탑 2010-05-22 10:06:57
일단 난 75%에 들어갈 뿐이고 ㅋㅋ


댓글 32 양키보컬 2010-05-22 14:05:58
정말 신빙성이 떨어지는 자료.....


댓글 33 양키보컬 2010-05-22 14:07:06
그리고 남자가 여자의 2배라는건 어떻게보면 두배나 더 남자가 난 성경험이 있다고 시인한거일뿐

무슨 거짓말탐지기 써가면서 통계를 낸 것도 아니고....이걸 믿는다면 정말 순진한거라고 생각함.


댓글 34 양키보컬 2010-05-22 14:08:32
위의 분이 말씀하셨듯이 1학년이 태반이상인데 그러면 당연히 적겠죠...고등학교때 총각/처녀딱지 떼고 왔다 이소리 처럼 들리는데
말이나 됩니까 이게....; 차라리 신입생들것만 모으고 신입생들의 통계라고 보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댓글 35 리베 2010-05-22 15:45:31
09와 10이 78%정도 이네요. 표본이 한쪽으로 너무 쏠렸기에 정확한 통계라고 보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계층이 다양해야 하는데 한쪽으로 일방적으로 쏠린 표본을 가진 통계로 고대생 전체를 일반화하는건 무리가 있는듯한 통계이네요.


댓글 36 현미녹차 2010-05-22 16:59:27
학우 2만명중 400명으로 한 통계라..흐음..


댓글 37 양키보컬 2010-05-22 17:39:03
36 ㅎㅎㅎ...


댓글 38 페리에33 2010-05-23 05:18:30
36/ 정규분포그리는데는 무리없는 수이긴 하지 않나요?ㅋㅋ 다만 저학년들이 너무 많아서...
다닌지 4년쯤되니 주변에 남자고 여자고 안해본사람은 없는 느낌인데 ㅋ


댓글 39 Real Slow 2010-05-23 09:05:26
표본이 신입생 대상이라니^^:;


댓글 40 달이차오른다 2010-05-23 12:58:40
38/ '수'의 문제보단 표본선정의 문제죠;;;
차라리 이럴거면 3,4학년 짤라내고 1,2학년 대상 조사결과로 올리는게 나앗을듯...
3,4학년 대상으로 조사하면 거꾸로나올거같은데...


댓글 41 지금은때가아니다. 2010-05-23 14:04:27
저거 고대신문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거야


댓글 42 우왕 ㅋ국 2010-05-23 15:09:10
왜이렇게 대충만든 느낌이지...처음에 읽으면서 3.6이 뭔가 잠시 햇갈렸네요. 1부터 10까지 숫자 기준으로 어느쪽이 1이고 어느쪽이 10인지를 밝혀 줘야 읽는 사람이 이해를 하죠. 신입기자분인가 짜임새가 엉망이네요


댓글 43 쏘앵 2010-05-25 01:24:21
저거 그래프대로라면
"해본적이 있다의 yes 24% = 하지않고 연애가 가능한가의 No 25%"
라는 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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