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 생활 협동 조합 설립 준비 중 |
| 연세대, 경희대와 같은 생협, 본교에서도 설립 노력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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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에 생활 협동 조합을 만드려는 준비가 진행중이다.
생활 협동 조합이 만들어지면,
이를 통해 학생과 교수, 교직원이 함께, 직접
식당, 매점, 커피숍등의 복지 시설을 운영할 수 있다.
따라서 학우들은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입할 수 있고,
복지 시설을 통한 이익금은
학생들을 위한 후생 복지 기금으로 환원된다.
생활 협동 조합은
06년도 리얼리스트등 이전의 많은 선본에서
선거 공약 차원에서 논의된 적은 있었으나,
학생회의 임기가 1년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논의되기 어려워
무산된 적이 많았다.
현재 학생회와는 별도로
학생 6명과 교수님 한 분이
'고려대 생협을 만드는 사람들'을 조직해
학생 복지 위원회와 함께
생협 설립을 위한 기초 작업이 진행중이다.
'고려대 생협을 만드는 사람들'의 조성진 학우는
"다음 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출자금과 조합원을 모아
생협을 만드는 작업을 구체화 할 예정" 이라며
생협에 대한 학우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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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오근정
작성일자 : 2007-09-06 오후 6:00:05 |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0 0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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