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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속보] 공청회 2부 시작...입실렌티 결산 세부내역 및 현금 인출에 치열한 질의응답 오가
[KUBS 속보] 공청회 2부 시작...입실렌티 결산 세부내역 및 현금 인출에 치열한 질의응답 오가

KUBS | 등록일 : 2019-06-05 21:20:24 | 글번호 : 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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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응원단 공청회 2부, 응원단 회계감사에 관한 질의응답이 진행 중이다.

우선 해비치씨앤씨(이하 ‘해비치’) 장종현 대표가 본 사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장 대표는 “응원단과 해비치의 유착은 절대로 없었다”며 “공청회를 통해 모든 의문이 해소되길 바라지만 본사에 피해를 주는 명예훼손과 업무방해는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몇 년 간 의 입실렌티 총 예산이 8,000만 원선으로 동결돼 운영하기 부담스러웠다고도 말했다.

이형석 응원단장은 “고정적인 수입금이 없는 응원단에 예산 부족 문제는 고질적이었다”며 “올해 상반기 응원오티의 경우엔 학생지원부의 지원금으로 진행했지만 입실렌티에는 일체의 지원이 없었다”고 말했다. 폐쇄적 회계 구조라는 지적을 수용하며 외부 회계사를 고용해 감사받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답했다.

해비치 측은 총 지출 항목을 설명하며 연세대에 비해 훨씬 단가가 높고 규모가 큰 고려대의 레이어 무대 구조물을 언급했다. 또한 하도급법 제 18조 부당한 경영간섭의 금지에 따라 대행사와 업체 사이의 견적서 공개가 불법이기에 입실렌티 결산·세부내역 공개 시 비밀 서약서를 써야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고려대의 응원단이 은행 1회 이체 한도 등도 잘 모르기에 소통이 어려웠다며 응원단의 내부 인수인계 필요성도 지적했다.

장용현 18년도 응원단장은 “한정된 예산으로 행사 규모를 유지·확대하고 싶었기에 당시 현금 거래가 이뤄졌었다”며 “다만 리베이트와 백마진은 일절 요구하거나 받은 적이 없고 유착관계도 전혀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응원단도 해비치와 더불어 탈세책임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질의가 나오자 17년도 안경환 응원단장은 “우리는 동아리기 때문에 별다른 수익사업을 하지 않고 더불어 세금을 납부할 의무 또한 없다. 대행사가 견적을 제공하면 대행사 자체적으로 세금을 납부한다”고 설명했다. 이형석 응원단장 또한 “애초에 부가세가 포함된 금액으로 납부했기에 문제가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응원단 측이 해비치 측에 현금으로 지급한 일부 금액에 있어 세금 신고를 했느냐는 질문에 해비치 측은 “받은 금액은 법인 통장에 모두 입금됐고 해당 내역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구체적인 용도를 묻는 질문에 “응원단의 회계 감사이지 해비치 회계 감사가 아니다”라며 답변을 일축했다.

한문학과 임준환 씨는 “공개한 견적서는 적절한 증빙이 아니”라며 “출금 내역에 대한 정확한 자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작성자 보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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