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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BS NEWS] 잃어버린 황금열쇠 어디로…회계감사 규탄집회 열려
[KUBS NEWS] 잃어버린 황금열쇠 어디로…회계감사 규탄집회 열려

등록일 : 2019-05-13 22:11:52 | 글번호 : 1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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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5시, 우리 학교 회계감사 결과를 규탄하는 ‘잃어버린 황금열쇠를 찾아서’ 1차 집회가 민주광장에서 열렸다.

김가영 총학생회장의 발언으로 본 집회가 시작됐다. 지난 8일 교육부는 우리 학교 법인이 교비를 사적 명목으로 22건 이상 이용했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본교 산하 부속병원 교직원이 600여만 원이 넘는 돈을 유흥비로 납부한 명세도 확인됐다. 교원들의 퇴직 기념품을 위한 ‘황금열쇠’에는 1억 5200여만 원이 무단 충당됐다.

이인성 국제학부 학생회장은 “우리는 고려대학교 구성원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제까지 우리의 교육권 및 등록금 목소리는 학교에게 귀찮은 소리였다. 예산이 부족하다는 말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고 발언했다.

학우들의 자유 발언도 이어졌다. 연은정(국교 11) 씨는 “학교가 무단 운용한 교비만 따져도 학생 등록금을 200만원이나 내릴 수 있었을 것”이라며 “학교 당국에 맞서 이 사회의 정의와 진실을 위해 연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수진(행정 17) 씨는 “학교의 우선순위는 오로지 황금열쇠에 있고 학생 교육 권리는 뒷전이다. 자유, 정의, 진리가 어디에 있는지 의문”이라고 외쳤다.

한편 2차 집회는 다음 주 월요일(20일)에 개최되며, 내일모레(15일) 12시 중앙광장에서 총학생회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다.

작성자 보도부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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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Mago 2019-05-15 13:38:36
직장인이라 참여는 못하지만 이렇게라도 응원합니다. 진짜 분노를 금치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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