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배달시켜 먹으려고 여기서 시켰거든요
치즈스노잉 양념 순살 반반으로 시켰는데
튀김이 정말정말 너무 눅눅했어요. 너무 맛없었습니다
나중엔 돈 아까워서 결국 억지로 꾸역꾸역 집어삼켰어요. 질기긴 또 워낙 질겨서. 먹으면서 다시는 여기서 시키지 말자고 온갖 욕하면서 먹었습니다.
분명히 배달 40분 정도 걸린댔는데 20분만에 왔길래 놀랐는데
혹시 미리 튀겨논거 그대로 보낸걸까요?
뭐 항의하려는 건 아니고, 이번만 이런건지 아니면 네네치킨이 원래 이런건지 궁금합니다.
마지막으로 시켜먹었던게 1년전쯤이었는데 그때는 청량리점에서 시켜 먹었거든요...
아니면 배달의민족 어플로 계산했으니까 대충 미리해논거 보낸걸까요? 어차피 돈받을 일도 없으니까?
아 2마넌 아까워...치킨이 이렇게 맛없는 적은 고등학교때 급식으로 나왔던 눅눅한 치킨 이후로 오랜만이에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0 22: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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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잡담 | 등록일 : 2019-01-29 22:57:50 | 글번호 : 41171 | 0 2330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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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치킨 종암점 개실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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