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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익명
2019-07-01 01:24:59
우스블랑은 아이덴티티 커피랩에서 원두를 가져오고, 영등포 오월의종은 리브레 원두를 사용합니다.
우스블랑은 제과쪽 빵이 괜찮고, 오월의종은 하드빵류가 좀 더 맛있어요.
우스블랑의 커피는 고소한편이고, 오월의종은 산미가 있는 편일겁니다.
심세정은 저녁에 가면 빵이 많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한남동쪽에 타르틴도 괜찮고, 타르틴보단 언더프레셔가 좀 더 좋긴 합니다. 아티장베이커스가 빵만 팔고 커피를 팔지도 않고 테이블도 없어서 아쉽네요. 그래도 식사빵 종류를 좋아하시고, 한남동을 가게될 일이 있으면 들려서 사는 걸 추천합니다.
태릉입구 공트럴파크에 위치한 비스킷플로어를 비롯한 다른 카페들도 괜찮습니다.
공덕역에 위치한 프릳츠커피도 빵과 커피 모두 유명한 곳이고요.
망원, 합정, 상수 쪽엔 유명한 곳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저트류는 홍대쪽에 있는 카페 이미(Patisserie x Roastery imi)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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