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그냥 갑자기 타코가 너무 먹고싶길래
호게에 글올렸다가 요청(?)으로 짧게 소개글 올려용 ;ㅁ;
피드백은 천천히 하렵니다
아, 우선 위치가 중요하죠+_+
이태원 타코칠리칠리..........입니다만 녹사평역 쪽이에요~
그 왜, 반포로던가요, 경리단길이라고 남산 하얏트 쪽으로 가는 길~
그길로 주욱 들어가시다보면 외국서점 지나서 썬더버거 바로 옆이에요+_+
(참, 썬더버거도 원츄+_+/// 인앤아웃버거 스타일의 미국식 홈메이드 버거집이랍니다)
일단 들어가면, 비좁은 실내에 놀라구요, 외국인들이 쳐다봐서 놀라고, 아무것도 없을것 같은 안쪽구석 계단에서
사람들이 와글와글 내려오는걸 보고 놀랍니다;
주메뉴는 타코, 브리또, 화히타, 퀘사디야, 나쵸~
가격대는 타코 3000, 브리또 5500, 화히타 약 5000, 퀘사디야 약 5000, 나쵸 그란데 6000
입니다; 항상 먹는것만(타코/나쵸그란데/브리또) 먹다보니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군요;
양은 푸짐한 편이에요~ 나쵸는 일반하고 그란데 있는데, 그란데 시키면 술안주 나쵸모냥으로 치즈, 할라피뇨, 등등등 이 뿌려져나옵니다.
음료는 탄산음료 1000, 커피 약 3000, 맥주 5000 등입니다만....
음식에 비해 음료가 비싼편인데다 타코의 경우는 야채가 담뿍 들어있어서 굳이 음료가 필요하진 않아용~
매운맛은 본인이 정할수 있구요, 속에 들어가는 고기의 종류도 정할수잇답니다ㅎㅎ 물론 채식주의자용도 있구요~
에, 결재는 선불이구요,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보니 진정 이태원스러운 느낌도 들고 그래요 ㅎㅎ
아으, 사진도 기록도 없이 머리에 있는걸로만 쓰려니 잘 모르겟어요 +_+///
가볍게 저녁 한끼 하시기에 참 좋은 곳이니까 종종 들려보시와요 +_+ ㅋㅋㅋㅋ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5 19:5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