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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2019-02-16 00:20:18
3/ 음... 제 경험을 비추어보자면,
먼저 하루 가서 시력 안압체크 등 기본적인 검사와 안과의사선생님 면담을 합니다.
일주일 후 약물테스트를 위하여 하루정도 통으로 날아갑니다. 가서 약물넣고 대기, 반응을 위해 기다렸다가 추가약물 넣고 대기 뭐 이런식으로 했던거 같네요. 일정시간동안 앞이 아예 안보이게 되는 약물을 넣기도 하고 했던거 같습니다.
약물에 대한 부작용이 없고 눈에 이상이 없다면(저의 경우에는 눈이 피로해져서 급 다래끼가 생겨서 좀 더 고생했었습니다.),일주일 뒤에 하루 날잡고 와서 레이저천공술을 받습니다. 이날도 뭐 대기인원도 많고 정신 없이 몇시간을 날릴 수 있습니다.
바로 일상생활은 가능합니다.
천공술 후 일~이주일 뒤에 본수술이 잡히는데, 본수술을 후에는 하루정도 생활이 불가능하고, 약 3일간은 안정을 취해야 하지만 생활은 인공눈물 넣으면서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본수술은 약 수술 30분? 1시간? 정도, 안과 내에서 즉시 휴식 1시간으로 총 2시간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본수술이 끝나고도 바로 걸어 나가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눈이 매우 불편하므로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편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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