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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해야하는데 고파스 글쓰는게 익숙하질 않아서 두번이나 글 날려먹었네요 ㅠㅠ 아아 나쁜 고파스
법후에는 취화루와 다래성. 두 곳이 제일 많이 이용되는 것 같습니다.
중국관이나 저기 면발땡기는 날도 이용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더군요.
하지만 제게는 네 곳다 별로여서 새로운 곳을 찾아봤습니다.
생각보다 중국집 수도 적도 평도 안좋아서 곤란하던 차에 이곳을 찾았습니다.
평점도 좋고 리뷰도 만족하고 있고 괜찮아보여서 저도 시켜보았습니다.
가게 이름은 '관운장'
위치는 하월곡동이나 종암과 하월곡 경계라 가깝습니다. 종암까지 배달도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4500원부터 배달됩니다. 짜장이 4500원이니 한그릇부터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짜장 하나는 적어서 탕짜면 해서 먹었습니다. 실제로 배달 해주셨습니다. 혼자사는 사람에게는 감사할 따름이네요 ㅠ
취화루는 1만원 이상이어야 해주고 다래성은 잘 모르니 넘어가겠습니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전화는 친절했고요, 배달하시는 분은 리뷰에서 말하던 대로 과연 친절하셨습니다. 시켜먹으면서 짜증날 일은 없어뵈이네요.
배달 시간은 10몇분 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주문 밀리면 모를 일이죠 ㅠ)
간짜장, 짬뽕, 탕수육에 대한 칭찬이 있었습니다. 제가 확인 한 것은 탕수육 뿐인데 음 사실입니다.
탕수육은 튀김옷이 거의 안느껴지고요, 식감도 많이 부드럽습니다. 전혀 딱딱하지 않습니다.
간짜장이 아닌 짜장을 먹은 소감을 말씀드리자면, 짜장은 단 편입니다. 연하다고 할까요. 감탄은 몰라도 드시기에는 충분한 짜장면입니다.
중국집이 없다시피하는 법후에 제가 한 번 관운장 깃발을 세워보았습니다.
주변 중국집이 식상하신 분들 한 번 도전해보세요. 전 만족했습니다.
번호는 02 941 6670 입니다.
영업시간 추가합니다!! 설성같은 곳이 아니라서 오전 10시부터 밤 9시 30분 까지만 하시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0 09: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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