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 좋아하시죠?
햄버거 좋아하시죠?
장난 아닙니다. 요기..
그냥 떡 사먹을려고 지나가는 길에 토스트 집 하나있길래 출출해서 그냥 들어갔더랬죠.
그런데!! 전 외국인 인줄 알았어요.
아주머니가 완전 필리핀 계 외국인처럼 생겨서요.,
그런데 이 아주머니 완전 성우입니다. 목소리가 장난아니예요.ㅋㅋㅋ
정말 희한한 일인 것 같아요.
암튼 뭐 .. 오리지날 토스트(야채 토스트) 를 시켜서 먹었죠.
완전.. 대박!!!!!!!!!!!!!!!!!!!!!!!!!!!!11 진짜 맛있더랬죠.
게다가 빵도 크기가 커서 여성 한분이 드시면 다른 건 못먹어요.ㅋㅋ
값은 1500원이예요. 그케 안비싼요. 만약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그 크기와 양에 완전 생각이 바뀌실것 같네요.
진짜 야채랑 소스랑이 완전 맛깔 나더라구요.
게다가 아주머니가 햄버거도 파시는데..
이게이게..완전 수제 햄버거라.. 고기를 직접가셔서 양념하신다음
동그랗게 만들어오셔서 구워주시는데 진짜 참으로 맛나답니다. 여기다 치즈 하나넣으면 300원추가구요.
이건 3000원이예요. 완전 맛나요~배도 마니 부르구요..
원래 우리들은 인스턴트를 안먹는데 요집요집.. 영철버거랑 견주어봐도 아주 손색이 없어요.
다만 약간 외진곳에 있어서 잘 안보일 수 있다는게 흠이죠..ㅋㅋ
멸치국수집 라인으로 내려가시다보면 마늘 떡볶이 옆집 "너랑나랑 토스트"집이예요,
아주머니 친절하시고 참 깔끔하시게 음식을 만드시는 것 같아요.
한번 가보세요.ㅋㅋ
무조건 가게는 맛있으면 장땡입니다.ㅋㅋ
추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18 19:5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