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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피자
2)테이크 아웃
3)민트 커피
정후에 새로 생긴 큐브 스테이크 집에 다녀왔습니다
밖에는 스테이크 집이라 홍보하지만 메뉴판을 보시면 피자, 스테이크, 파스타 등을 판매합니다
피자는 치즈피자 밖에 없었던 것 같고(아마도) 스테이크는 닭, 소, 돼지, 쭈꾸미, 오징어, 새우 등 불판에 구울 수 있다면 뭐든 굽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파스타는 크림이랑 토마토가 있습니다.(아마도)
제가 시킨 메뉴는 비프 스테이크 1인 큰 세트(12000원)와 토마토 파스타와 피자 한조 각(7500원)입니다. 전체적인 가격은 7000원(1인 작은 세트)에서 45000원(스테이크 큰거)까지 분포했던것 같습니다.
달링 스테이크 권력 서열이 어떻게 되나면 3위가 파스타고 2위가 스테이크고 1위가 피자였습니다.
(이후 맛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입니다)
파스타는 약간 물맛? 저지방 우유맛? 처럼 밍밍한 느낌이 납니다. 안에 들은 마늘도 좀 덜익혀 나오고 접시에 파슬리를 뿌리는 끼를 부렸지만 역시 토마토따위로 만들어 그런지 별로였네요
스테이크는 조각 바이 조각입니다. 맛있는 조각은 띠링~ 오오! 미미! 존맛! 하지만 맛 없는 조각은 소고기가 운동을 많이해서 타이슨을 눕혔겠다! 싶습니다. 그러나 그걸 전체적인 소스나 야채, 날치알밥으로 커버해서 그릇으로 따지면 배부르고 고기고기한 한 끼가 가능합니다.
피자는 드세요
지금은 오픈 빨에 고기집이라 손님이 많아서 씨끌 벅적한데 저같은 분들을 위해 가져가라 바깥으로가 가능합니다. 더 덥기전에 여기서 고기 한접시 가져가서 야외에서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신) 이거 먹고 스타벅스 민트티에 샷추가 해서 먹었는데 신세계입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5 23: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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