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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잡담 | 등록일 : 2021-10-09 19:32:53 | 글번호 : 47510 | 0  1593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안암 꾸블랑헤어 민수디자이너 비추합니다

오늘 머리 자르고 왔는데 기본적으로 너무 불친절하십니다. 바리깡으로 머리 너무 강하게 밀고 애초에 어떻게 자를지 묻는 과정에서도 상의한 부분과는 다르게 잘라주시고(기장관련) 사람대 사람으로 뭔가 기분나쁜 일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게 고객인 저한테 느껴지는게 내돈내고 머리 자르는데 이렇게 불쾌한 적은 처음이네요... 머리관련해서 리뷰 안쓰는데 처음으로 이렇게 불친절하고 대충자르는 사람 만나니까 너무 기분나빠서 이렇게 씁니다. 혹시나 여기서 자르실분은 이분 피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점장님한테는 만족하게 잘랐는데 이분한테는 기분이 정말 나쁘네요. 자르고 나서도 기본적으로 괜찮은지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무작정 샴푸하러 가자고 하고 흠...... 처음으로 머리 자르고 이렇게 불쾌해서 글 써봅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0 02: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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