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 까페 이름은 생각 잘 안나네요 라이트하우스 같은데...
스쿠버장비가게 옆에 있는, 유리벽으로 싸여있는 아늑한 까페랍니다.
(하나은행에서 제기시장 가는 길)
딴건 별로 안먹어봐서 모르겠고,
여기 팬케잌이 완소에요 +_+♡
집에서 아무리 부쳐내도 나오지 않는 두툼한 두께,
쫀득쫀득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달콤한 메이플시럽!!!!
바나나 팬케잌은 메이플시럽+바나나조각+아이스크림+휘핑크림+견과류(반죽 속의)
초코 팬케잌은 초코시럽+초콜렛+아이스크림+휘핑크림+초코칩(반죽 속의)
의 데코레이션으로 나와용!
가격은 6500원, 디저트용으로 먹기엔 쵸큼 비싸지만,
예전에 라브리 와플도 비슷한 가격이었는데, 그것보다 더 좋더라구요 전 >_<
여튼, 추천이에요!!!!
먹는 즉시 다 살로 갈 것 같은 느낌이지만, 정말 맛있어요 T_T...
달콤한 메이플시럽 향이 완소!
ps. 직접 구운 케잌/머핀/쿠키들도 판매하시던데, 담에 사먹어봐야겠어요.
브런치 메뉴도 있던데, 그것도 좀 비싸더라구요 힝
음료류는 딱히 비싼건 아니고, 보통인 편이에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19 17:3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