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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익명
2018-04-24 05:16:03
저도 성자님처럼 숙취가 매우 심한편이라서 밤새 토하고 다음 날 고생한적이 많습니다 ㅠㅠ그래서 전 가벼운 술자리 아니면 아예 항상 숙취해소제를 먹고 참석해요! 남들은 돈낭비 아니냐 하는데 성자님도 아시다시피 숙취의 고통이 엄청나기 때문에...그냥 술자리마다 5천원 더 내고 마음 편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요ㅎㅎ
1.여명- 제가 15년도부터 150캔 이상 마셨는데, 냄새 와 디자인 말고는 제일 좋아하는 제품이에요! 한 언론사에서 숙취해소제 효능 비교한 자료가 있었는데 여명이 모닝x어, 컨x션을 가볍게 뛰어넘었습니다. 저는 술자리 30분 전에 한 캔, 술자리 끝나고 혹은 다음 날 아침에 너무 숙취가 심하다 싶으면 또 한 캔 마셔요! 다만 냄새가 강해서 술 마시는 중간이나 토할 것 같을 때 마시면....노답입니다. 아 그리고 여명은 비싸긴한데 사거리 대학약국에서 3500원인가?에 팔아요
2.상쾌환- 알약이니까 먹어도 냄새가 안나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물과 함께 먹어야 하니까 남들한테 안들키고 술자리에서 먹기는 어려워요. 전 알약 중에서는 ru21보다도 효과 좋았습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음
3.모닝케어,컨디션,컨디션레이디,레디큐- 효과 못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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