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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후기(추천) | 등록일 : 2019-04-17 19:44:37 | 글번호 : 42030 | 0  2140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오거리 콩닭

가보셈. 요즘 SOME타는 뭐시기  어쩌고 인기 많은데 콩닭이나 갑시다. 바삭함이 차원이 다름. 굳이 묘사를 하자면 bhc의 최상위 바삭한 치킨을 먹는 정도랄까. 눅눅해 지는거 정말 극-혐하는데 소스가 발라져 있어도 맘에 드는 치킨이었음 (bhc는 양념 발라져 있어도 조금 먹음) 양념은 맵 / 달 선택가능 치밥이 되면 좋은데 밥은 없다함. - 개아쉬웠음 햇반이랑 김치통 들고가면 뭐라 안하고 오히려 맛있게 먹으라고 할 것만 같은 착한 사장님 ㅇㅇ 암튼 간만에 오~이 집 괜찮네! 하는 집이었음 사진은 상남자라서 안찍었음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솔직히 이 근처 치킨집 ㄹㅇ 반성해야함 맛닭꼬 등등 오븐치킨이야 뭐 조리 특성상 바삭할 수가 없으니까 논외로 치고 체인점은 뭐 예전에 내 기준에서 OUT이었고 대부분 치킨집들이 대충 반죽 버무리고 튀겨서 양념 찍 바르고 말이야.. 바삭함이나 양념에 대한 연구 이런게 없어....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19 16:06:53: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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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9-04-17 23:00:04 ㅋㅋㅋ진짜 콩닭 겁나 맛있어요 뭔가 오랜만에 정석적으로 승부보는 집인 느낌입니다 근데 딱 한가지 음식이 늦게 나오는 편이에요 이거만 어떻게 해결되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글고 가성비 갑입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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