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의 완소스팟이 되어버린 카페 쉐마미+_+
무심한듯한 표정으로 정말 친절한 주인언니~ 패션회사에서 일했던 감각으로 이쁘게, 그치만 시크하게 꾸며진 실내~
chez-mamie란 프랑스어로 할머니네 집란 뜻인데, 매우 친근한 장소? 뭐 요런 뜻도 있다고합니다~ 카페 바깥 윈도에 쓰여잇어용 ㅎㅎ
흐히히히
우선 메뉴는, 메인1가지(매주 바뀜), 올데이 브런치 3가지, 커피(핸드드립, 머신, 모카포트), 차이 티 라떼, 와인 등이 있삽니다.
화려한 메뉴는 아니지만 좋은 재료를 쓰시는게 보여요~
이번주 메인은 beef steak with cream sause and potato로 10000원이었습니다. 양도 푸짐(여성 기준)하고 맛도 좋았어요~
무엇보다도 브런치 메뉴로 있는 세 가지가 킹왕짱!
1. pancake with blueberry syrup and coffee set : 4500 krw
2. rusttique w jam and butter and coffee set : 5000 krw
3. cheese omlet with bread and coffee set : 4500 krw
세트 메뉴의 커피는 아메리카노 구요~
일반 커피 메뉴는 핸드드립으로, 현재는 코스타리카 따라주, 과테말라 SHB, 케냐 AA, 콜롬비아 슈프레모 등이 가능합니다.
핸드드립은 3500원이고 아메리카노는 (아마도2500원;), 모카포트로 추출한 커피도 2500~3000원선입니다.
참, 테이크아웃시 500원 할인이라네요~
사진이 없어서 느낌이 와닿지 않으시겠어요 ㅠㅠ 한번 가보셔서 느끼시는걸 강추합니다요~
제2공학관 아래쪽 문으로 나오셔서 행운마트쪽으로 가심 바로 옆에 있어요~ 예전에 중국음식점이었던 자리라고 하네요~
황소식당을 찾아서 오셔도 돼요+_+ 유니토토 하우스보다 좀더 용두동쪽으로 있답니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6 08:15: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