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웬 이대 라멘집 추천이냐. 이거 빨갱이네 하시는 분께 먼저 한마디
여자분 : 사장님이 진짜 완전 레알 훈남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 열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분 : 이대 여자 완전 캡짱 많아요 ㅋㅋㅋㅋㅋㅋ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
먹어본 라멘집 중에는 제일 '저의 입맛에 잘 맞아서', 그리고 사장님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친절하셔서
그리고 가게가 너무 이뻐서, 생긴지 얼마 안 된 (홍대에서 이대로 이사와서 오픈한지 한달도 안 된듯!) 정말 깔끔한 곳이어서
그리고 사장님이 잘 생기셔서 -_-;
사진에 대충 포함되어 있고 관련 가게 포스팅 되 있는 블로그 주소도 남깁니다.
으으....국물이 진합니다.
테이블은 2인석 2개, 4인석 1개 해서 많이 들어가봐야 8명 밖에 못 가는 조그만 가게구요
어리버리한 긔요미 알바생이 있는데 라멘 값으로 165000원을 긁어주는 대담한 알바생입니다.
뭔가 멋드러지게 꾸밀려고 해봤는데 시망...
아무튼 혹시나 이대 갈 일 있으면 여기 가보세요
"가야가야" 라는 라멘집 골목 아래로 2블럭 내려오면 왼쪽 골목에 '지로군' 이라고 있어요
-_-;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16 18:2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