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시 45분 경에 새로 생긴 미스터카츠에 혼밥하러 갔어요!! 가게 안은 좁아요 그래도 바 형식의 자리도 있어서 혼밥하기 좋을듯해요. 제가 갔었을 때도 두분 정도 혼밥하고 계시더라구요!! 근데 열두시쯤 되니까 사람들이 갑자기 많아져서 가게 밖에 웨이팅도 있고 좁아서 그런지 혼잡했어요ㅠㅠ
처음 왔다고 하면 직원 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세요. 소스랑 돈까스를 각각 고를 수 있더라고요!! 다만 가게 초반이라서 그런지 주문이 아직 안되는 메뉴도 있었어요ㅠㅠ
6300원 짜리 로제카츠를 먹었는데 제가 좀 막입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맛있었어요!! 돈까스 속 치즈도 모짜렐라랑 체다 중에 고를 수 있었구요!! 배도 든든해요ㅎㅎ같이 나오는 샐러드도 맛있어요!!
사진처럼 감자튀김 국물 작은밥 샐러드가 같이 나옵니다!!
직원 분들도 친절하고 혼밥하기도 좋아서 저는 재방문 의사 있어요. 다만 가게가 많이 좁아서 학기 중에는 웨이팅이 더 길것같아서 방학 때 열심히 가보려구요ㅎㅅㅎ
사진 순서가 엉망이네요ㅠ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0 00:4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