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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익명
2009-07-02 20:57:58
가람 주인이 바뀌었어요~ 저도 여기서 사주 봐주시는 분이 굉장히 꼼꼼하게 봐주셔서 자주 가려고 맘 먹었었는데ㅜㅜ
저번에 가니까 주인이 바뀌고 제가 알기로는 사주 보시는 분들이 여러 분 계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아저씨 한분이랑 주인 아주머니 두분이 계시더라구요~
아저씨가 사주를 봐주시고 아주머니가 타로를 봐주시는데, 저랑 제 친구들은 그날 타로 봤거든요!
근데 그냥 그랬어요~ 뭐 그렇게 특별하게 꼼꼼하게 봐주시는 것도 아니고, 무난무난...
제 기억에 타로나 사주나 1년운세나 한가지 주제 볼때가 5000원이고 종합운이 만원이었어요~
그리고 음료값은 대체적으로 저렴했어요! 종류는 다양한데, 거의 2~3천원 수준? 전의 카페보다 가격은 좀 더 내려간 것 같더라구요!
그날도 보니까 예전 그 아저씨 찾아 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ㅜㅜ 개인적으로 그 아저씨가 돌아오셨으면...ㅋㅋ
가람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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