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수시를 틈탄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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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1-11-19 02:17:58 | 글번호 : 533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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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네임드 고파스 유저의 재테크.url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2099984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19 12:34:07:

댓글수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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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0 익명 2011-11-20 00:06:07

근데 갠적으로 생각하기엔 시장경제니 나발이니 치장해도 결국 '나는 돈만 벌면 짱땡. 남의 등골이 휘든, 폭리라고 욕을 먹든 간에 상관없음요!' 이거 아닌가요? :

댓글 141 익명 2011-11-20 00:07:28

박지성이 연봉 60억 받는건 폭리 아님? 호날두 100억은요? 폭리인데 왜 뭐라 안해요? :

댓글 142 익명 2011-11-20 00:08:31

140/ 진짜 답답하네. '소비자 잉여' 라는 개념좀 찾아보고 오세요. :

댓글 143 익명 2011-11-20 00:09:07

그럼 가격을 얼마에 매겨야 하나요? 5만원? 5만원은 폭리 아니에요? 3만원도 제가 보기엔 비싸보이는데? :

댓글 144 익명 2011-11-20 00:11:29

가격을 5만원에 매기면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들겠죠 그럼 그중에는 6만원 부르는 사람이 나옵니다 그러다 7만원 8만원 가고

수요자들중에서 가장 높은 가격을 부른 사람이 방을 가져가겠죠

가격은 (수요자 또는 공급자 일방이 아닌) 수요와 공급의 양이 일치되는 점에서 결정된다

는 말도 제대로 이해 못하는 분이 많네요 ㅋ :

댓글 145 익명 2011-11-20 00:33:56

144 경제학책은 당신집에나가서 읽으세요ㅋㅋㅋㅋㅋ 말같지도않은 교과서 수요논리 대지마세요 ㅋㅋㅋㅋㅋ

교과서에서도 정보비대칭성 배울텐데.. 시장의 균형가격이 제대로 역할을 못하는 상황인데 뭔 WTP드립인지 ㅋㅋㅋ 에라이

그리고 애시당초 지방을 빌려주는게 불법이라잖소 ㅋㅋ 그러니깐 욕을먹는것 같아요 :

댓글 146 익명 2011-11-20 00:37:11

141 그리고 하.....내가진짜 이런글을 괜히 클릭해서 괜히 님 리플봐서 진짜 성질이 뻗쳐서 얘기하는데

비교하려면 제대로 비교하시길..

박지성 호날두가 왜 비싼연봉을 받나요? 희소성이죠?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선수가 드물기때문에 대안이없으니깐 그만큼의 돈을 받는거죠?

이상황은 자기방을 수시생들한테 단기로 10만원에 내놓는건데.. 이거는 그냥 개념없는 짓거리죠.
10만원이면 주변모텔에서자고 아침에 퀵오토바이 타고오겠네요 ㅋㅋ 남는돈으로는 아침도 사먹으면 좋겠구요 ㅋ :

댓글 147 익명 2011-11-20 01:01:28

이게 도대체 뭐가 문제지......본문에도 여러명 사용해도 무관하다고 분명히 써놨는데....10만원 주고 누가 혼자 하겠어요 바보도 아니고 ㅋ :

댓글 148 익명 2011-11-20 01:27:34

141/ '먹튀'라고 욕을 먹는 선수도 상당하죠. 박지성,호날두는 구단과 팬 입장에선 돈받는만큼 역량을 보여주니깐 사람들이 말을 안한는겁니다.예를들어도 제대로 된걸 들어주세요
142/ 어떤 상품에 대해 소비자가 최대한 지불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가격(수요가격)에서 실제로 지불하는 가격(시장가격)을 뺀 차액. 뭐 어쩌라고요?
143/ 님 혼자 그렇게 생각한다고 그게 비싸건 아니거든요?
144/ 님 난독증입니까? 누가 그걸 모르나요? 문제는 지금 그게 아니거든요? 님이야말로 말귀 더럽게 못알아먹네요 :

댓글 149 익명 2011-11-20 01:28:38

139/ 말투와 예시가 ㅄ같네요 :

댓글 150 익명 2011-11-20 01:30:41

147/ 여러명 가는 사람이면 모르겠지만 지방에서 혼자 올라와서 자야하는 사람 입장에선 그게 아니죠 :

댓글 151 익명 2011-11-20 01:38:54

144/올바른 사회교육의 필요성 ㅠㅠ :

댓글 152 익명 2011-11-20 02:11:28

다 필요없고 탈퇴가능 님 말대로

불법이잖아요

뭔..

네이버도 아니고 이런 상황이.. 참..

짱세님 고파스에서 좀 봤을때

나름 어그로의 요소가 있다곤 생각했지만

옳은 면도 일부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걍 실망 같은 것도 아니라

수준 이하네요..

글을 단 것 뿐만 아니라, 대응 여부까지도요.. :

댓글 153 익명 2011-11-20 03:01:49

146/

박지성 호날두가 왜 비싼연봉을 받나요? 희소성이죠?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선수가 드물기때문에 대안이없으니깐 그만큼의 돈을 받는거죠?
->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방이 드물기때문에 대안이없으니깐 그만큼의 돈을 받는거죠.

이상황은 자기방을 수시생들한테 단기로 10만원에 내놓는건데.. 이거는 그냥 개념없는 짓거리죠.
-> 왜요? 강매했나요?

10만원이면 주변모텔에서자고 아침에 퀵오토바이 타고오겠네요 ㅋㅋ 남는돈으로는 아침도 사먹으면 좋겠구요 ㅋ
-> 네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게 바로 시장 원리죠. 저 글 성자가 강매했나요? 10만원에 와서 잘사람 있으면 자라고 제안한거지 강매 안했어요 ^^ :

댓글 154 익명 2011-11-20 03:04:32

148/

어떤 상품에 대해 소비자가 최대한 지불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가격(수요가격)에서 실제로 지불하는 가격(시장가격)을 뺀 차액. 뭐 어쩌라고요?
-> 뭐 어쩌라고 되묻는걸보니 사고력이 의심스럽네요. 만약 A라는 학생이 저 방에 10만원을 내고 잤다는건 A학생의 방에 대한 지불용의가 10만원보다 크다는 얘기고(10만2천 11만 12만 15만7천 뭐든지간에 10만원보다는 크다는 얘기고), 10만원을 내고 저 방에 자면 2천 1만 2만 4만7천 원어치의 소비자잉여가 남는다구요 ^^ 파는 사람도 잉여가 있고 사는 사람도 잉여가 있는게 시장의 자유거래라구요 ^^ :

댓글 155 익명 2011-11-20 03:07:21

145/

교과서에서도 정보비대칭성 배울텐데.. 시장의 균형가격이 제대로 역할을 못하는 상황인데 뭔 WTP드립인지 ㅋㅋㅋ 에라이
-> 나보고 교과서 읽으라더니 당신이나 좀 읽는게 좋을듯 ^^ 수시 보러오는 학생이 스마트폰 하나만 들고있어도 주위 모텔, 여관, 더 넓게는 시내 호텔 숙박료까지 알아보고 자취방 가격이랑 비교해 볼 수 있는데 뭔놈의 정보비대칭? 이 케이스에서 숨겨진 정보가 뭔데요? :

댓글 156 익명 2011-11-20 03:08:30

자취방 하룻밤에 10만원 받는건 악덕행위라는 분들은 가격을 얼마에 해야 반발하지 않을건지 한번 써보세요. ^^ 그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려드릴테니 :

댓글 157 익명 2011-11-20 03:37:49

156//님의 질문에 대한 답들은 이미 위에 다 달려 있어요 답해봐야 순환될 뿐이죠~
사람들이 분노한 진짜 이유는
고려대 학생으로서 외부인들을 대상으로 가혹한 시장경제원리를 적용한 상행위를 함으로써 고대 학생들의 자존감.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것 아닐까요?
그런 상황에서 짱세 님이나 고구마나 님이나 이 상행위는 시장경제 원리에 의한 정당한 거래야!!라는 주장은 가부와 관계없이 의미없지 않나 싶네요 :

댓글 158 익명 2011-11-20 04:45:09

157/ 시장경제원리가 가혹하다구요? 허허 참

그래서 제가 물어봤잖아요. 도대체 가격을 얼마에 정하면 그런 소리 안할건지.

방을 3만원에 내놨다고 해봐요. 십수명~수십명이 몰리겠죠? (구체적 숫자는 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 더 클수도 있고 작을수도 있지만 결과에는 영향 x)

서로 방을 달라고 합니다. 그중에는 4만원 줄테니 나한테 달라는 사람 5만원 6만원 7만원 부르는 사람도 있을꺼에요.

최종 1명이 남을때까지 호가는 올라가겠죠. 그 가격이 예를들어 7만5천원이라고 해봐요.

방 가격이 3만원에서 7만5천원으로 올라간게 방 주인때문입니까?

아니죠. 수요자들 때문이죠.

최종적으로 방을 가져가게된 사람은 7만 5천원을 내더라도 자기한테는 한푼이라도 잉여가 남으니까 7만5천원을 부른거에요.

방 주인의 잉여는 7만5천 - 공급원가, 방 빌린 학생의 잉여는 지불용의 - 7만5천

서로 이익이죠.

이걸보고 문제라고 하는 사람들은 쇼핑나갈때 이 가게 저 가게 둘러보고 가장 싼 가격에 물건을 공급하는 가게에서 구매를 하는 행위를 두고도

소비자가 판매자에게 지나치게 가혹하게 굴었느니 어쨌느니 할까 궁금하네요. 완전히 똑같은 행동인데.

저게 고대 학생들의 자존감, 명예를 실추시킨거면, 고대 학생들은 취직 할때도 연봉 5000 주는 기업에 합격해도 4000 주는 기업에 가야죠.

안그래요? 노동수요자인 기업에게 가혹한 시장경제원리를 적용한 상행위를 함으로써 ... ?? :

댓글 159 익명 2011-11-20 08:27:39

비싸봐야 월 50~60하는 방을 (그것도 자신의 방도 아닌데) 10만에 올린 시점에서부터 잘못되었는데

시장경제원리가 왜 나옵니까?

그리고 법적으로 옳다 그르다 하기 이전에

문제 아닌가요?

도덕이나 윤리는 어디 쓰레기통에 버리고 오셨나요?

요즘 세상이 참 뭐하다 뭐하다 하지만... 이런 일까지 문제없다는 식으로 댓글 다는 분들은 참 모라 할 말이 없군요. :

댓글 160 익명 2011-11-20 08:51:42

좋게 보고있었는데 짱세님 많이 실망입니다

시장원리같은 개소리 지껄이지 마시고 상식선에서 생각해보세요

내 후배가 될지도 모르는 사람이랑 딜을 하자는거 아니에요 지금
이런 실버벨을 봤나

이게 뭐가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으면 부모님한테 물어보세요 이게 왜 문제냐고 친절히 답해주시겠네
나참 어이가 없어서 ㅡㅡ

합법 불법을 떠나서 고대생이라는 사람 인성이 이거밖에 안됩니까
그것도 고파스 네임드라는 사람이
좋게봤는데 참 실망입니다
총학 안나가신건 참 잘하신것같네요 :

댓글 161 익명 2011-11-20 09:39:55

좋게 보고있었는데 짱세님 많이 실망입니다 22 :

댓글 162 익명 2011-11-20 10:40:17

158/ 그딴걸 과열경쟁이라고 하는거죠. 거래에서 하한선 상한선 정해두는게 왜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

댓글 163 익명 2011-11-20 10:41:23

그리고 자꾸 소비자 잉여 거리면서 이익이라고 하는데,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어쩔수 없이 사야하는 사람들의 입장은 왜 생각안합니까? :

댓글 164 익명 2011-11-20 15:26:52

예를들어

8만원에서 수요자 1명 (A학생)
7만원에서 수요자 2명 (A, B학생)
6만원에서 수요자 4명 (A, B, C, D학생)
5만원에서 수요자 7명
4만원에서 수요자 10명
3만원에서 수요자 15명

이면

도대체 가격을 어느정도로 받아야 불만제기를 안할거냐니까요? 가격을 3만원으로 올리면 15명이 몰려와서 서로 저 주세요 저 주세요 하는데 그중에 누굴 줘야되냐구요. 응?

여기서 윤리가 어쩌고 하는 사람들은 시장경제 작동원리가 뭔지 하나도 이해를 못하고있네 ㅎㅎ 당신들이 슈퍼가서 보여주는 선택행위원리랑 저거랑 아무 차이가 없다니까? 저걸보고 고대생 망신 운운하는 사람들은 과외 구할때도 무료료 하지 왜 40만원씩 받아?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어쩔수 없이 과외해야하는 사람들의 입장은 왜 생각안합니까? :

댓글 165 익명 2011-11-20 15:28:53

그리고 노스페라투 님은 시장의 기본원리에 대한 이해가 심각한 수준이네요. http://ko.wikipedia.org/wiki/%EC%82%AC%EC%A4%91%EC%86%90%EC%8B%A4
이거 보고 좀 깨우치시길.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격 하한선 상한선 정하면 경제적 약자가 가장 큰 피해 입어요 ^^
왜그런지는 링크한 자료 보고 생각좀 해보세요. 대부업 시장의 가격(이자율)상한제를 예로 들어. :

댓글 166 익명 2011-11-20 16:19:02

164/ 엄청난 비약을 하고 계시네요. ㅉㅉ 제가보기엔 님은 시장'원리'에만 빠져가지고 현실인식을 못하는 것 같아요.
님은 그럼 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솟아도 그게 '시장원리'에 따른거니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거네요. 그럼 집값나출려고 애썻던 정부는 개헛짓거리 한거고. :

댓글 167 익명 2011-11-20 16:20:38

165/ 가격규제: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의 가격이나 서비스의 요금을 직접적으로 규제하는 것을 말한다. 가격규제는 상품의 가격뿐만 아니라 공공요금, 협정요금, 임대료, 사용료, 입장료, 임금, 이자 등 생산요소의 가격 등도 그 대상이 된다. 공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경우에는 이윤율의 상한선을 규제하는 방식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 역시 가격규제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 가격규제에는 최고가격 규제(Maximum Price)와 최저가격 규제(Minimum price)가 있다. ‘최고가격제’는 정부가 현재의 시장가격이 지나치게 높다고 판단할 경우에 그보다 낮은 수준에서 가격을 통제할 때에 이용된다. 최저가격제는 가격의 급격한 저하로부터 생산자를 보호하기 위해 또는 최저임금제도의 경우처럼 경제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용된다. :

댓글 168 익명 2011-11-20 16:25:47

머리가 나빠서 그런데 왜 경제적 약자가 피해를 보는지 설명해주세요 :

댓글 169 익명 2011-11-20 16:43:31

그리고 제가생각하기엔 이 상황자체가 부분적으로는 독과점으로도 볼수있다고 생각됩니다. :

댓글 170 익명 2011-11-20 17:04:22

164//수요공급곡선 몰라서 뭐라는 거 아니거든요~
본인도 의도적으로 폭리를 취하려 했다고 인정헸으니 되도 않는 실드 그만 치시길 :

댓글 171 익명 2011-11-21 00:41:57

170/ '폭리'라는건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판단이고 방값이 15만원이든 20만원이든 강매한게 아니면 폭리 아닙니다 ^^

저거보고 폭리라고 할거면 과외도 생산원가(=최저임금x과외시간수+차비+밥값)만 받고 하세요 ^^

취직할때도 연봉 4천 5천 받지말고 생산원가(=최저임금x근로시간수+차비+밥값)만 받고 나머지는 회사에 환급하세요 ^^

그러면 님 말 인정해드립니다. :

댓글 172 익명 2011-11-21 00:44:21

경제학이 뭐니 하나도 모르겠는데요..... 궁금한건 짱세라는 분이 잘못한게 없고 저게 뭐 원린지 뭔지에 따라 별 문제없는 일이었다면 지금 왜 짱세님 저기 원본 링크글 삭제하고 왜 잠수 타신거예요? :

댓글 173 익명 2011-11-21 00:50:50

166/ 정부의 집값 안정 대책은 궁극적으로 공급 확대죠? 가격 상한이 아니고. 원리에 빠져 현실을 모른다?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관통하는 공통의 작동방법을 묶어서 '원리'라고 부르는겁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aijin100&logNo=90085420473&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tr_k&logNo=110083278717

168/ 저신용 서민들은 애초에 제1금융권 대출이 잘 안됩니다. 그래서 대부업자를 찾아가죠. 대부업의 시장이자율이 50%에서 결정되었다고 합시다. 수요곡선과 공급곡선이 만나는 점이 이자율 50%라는겁니다. 그런데 정부가 이자율을 30%로 묶고 프라이스 실링을 칩니다. 그럼 어떻게되죠? 공급이 줄죠. 30%~50%이자율 구간에 속해있는 자금공급자들은 시장에서 이탈합니다. 30%~50%이자율 구간에서 자금을 수요하던 수요자들은? 돈 못빌리죠. 왜 30~50%씩이나 이자를 주면서 돈을 빌리려고 했을까요? 신용이 낮은 서민이고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렇죠. 그런데 정부가 30%로 상한치고 그 이상 이자 못주게 하면 그 서민들 돈 못빌리고 나가떨어지는거에요.

그리고 님 이거보고 독과점이라고 하시는거 보니까 경제 지식이 거의 없으시네요. 독과점이 아니고 독점 아니면 과점입니다. 그리고 독점 또는 과점이라 정의하려면 (여러 조건이 있지만) 일단 진입장벽이 있어야하는데 자취방 공급에 진입장벽이 있나요? 전혀없죠. 경제원론 한번 읽어보세요. :

댓글 174 익명 2011-11-21 00:53:20

답이없는사람이네ㅡㅡ; :

댓글 175 익명 2011-11-21 00:54:31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못알아듣네.

가격은 공급자 혼자 정하는게 아니고 수요와 공급이 일치되는 점에서 형성된다.

가격이 10만원이든 20만원이든 100만원이든 그 가격에 방을 빌린 수요자가 있다면, 즉, 거래가 성사되었다면, 판매자와 방 구매자는 모두 이익을 얻는다. 판매자의 잉여 = 수취가격-공급원가, 구매자의 잉여 = 지불의사(=한계효용)-지불가격

강매가 아닌 이상 폭리라는것은 없다. :

댓글 176 익명 2011-11-21 00:59:36

마치 가격이 높으면 판매자가 이익을 독차지하고 구매자는 착취를 당하는줄아는 사람들이 쎄고쎘네. 참나 ㅋㅋㅋ

자발적인 선택이 보장되는 한 그런 일은 없음. :

댓글 179 익명 2011-11-21 11:24:33

아.. 이런일이 있엇다닠ㅋㅋㅋㅋㅋ 원글은 지워졌지만 어이가없네욕ㅊㅊ :

댓글 180 익명 2011-11-21 13:37:18

173//와~~~
독과점이 아니라 독점 아니면 과점이거든요 ㅋㅋㅋㅋ 이 말~~~
저는 멘사회원이거든요 에 이은 또 한 번의 충격이네요..

정부관료들은 그딴 기본원리 몰라서, 혹은 빨갱이라서 이것저것 규제하는지 아시나 참..

내년에 짱세 님이랑 총학 선거 나오시죠??

선본 이름은 짱세와 88의 경제원론

공약 1- 시장경제원리를 부정하는 고대생들을 출교시키겠습니다. :

댓글 181 익명 2011-11-21 15:13:35

추게가죠

세상에 미친놈 참 많네요. :

댓글 182 익명 2011-11-21 21:43:14

흠... 누가봐도 좋아보이지 않는 걸 굳이 시장논리까지 내세우면서 합리적이네 마네를 논하는게 좀 궁색해 보여요.
여기서 누구도 불법합법을 따지지는 않죠. 모양새가 안좋아보이는거까지 왜 그렇게 보느냐고 반론하신다면,,답이 없네요. :

댓글 183 익명 2011-11-21 22:13:46

으이구...언젠간 이럴 줄 알앗다 :

댓글 184 익명 2011-11-21 22:13:52

ㅊㅊ :

댓글 185 익명 2011-11-22 08:44:17

혼자 인생 다 산 사람들 많네요
세상이 원래 그렇게 냉정한지 몰라서 여기서 뭐라고 그러나요. 사람들이 그 흔한 시장원리 몰라서 그러나요.

그저 그 냉정한 세상을 굳이 수험생에게 고대생이 가르쳐줘야 하냐는 겁니다.

상관없다는 사람들에겐 더 이상 말할 필요는 없겠구요.

두번째 포인트는 시장 원리고 나발이고간에 행위 자체가 원칙적으로 불법이라는 거 같네요.

독과점이니 과점이니 수요가 있으니 정당한 공급이니 나불대기 전에 일단 불법이라구요. :

댓글 187 익명 2011-11-23 10:16:58

짱세가 너무 했네 ㅋ :

댓글 188 익명 2011-11-24 01:22:36

진중권도 짱세의 '내가 옳아, 난 천재, 넌 입다물어' 무한콤보 앞에서 KO당할겁니다
진중권 "말을 해도 알아듣지를 못하니 이길 수가 없다" :

댓글 189 익명 2011-11-28 08:14: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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