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곤경에 처한 나라가 있지는 않습니까?


유럽에서 11월 4일, 빚에 시달리던 이탈리아가 인지장애의 그리스를 살해하여 동반자살을 꾀했다고 보이는 사건의 첫 공판이 5일 벌어졌다.
사건내용은 인지장애의 그리스 지원으로 채무에 시달리게되어, 합의 하에 살해했다는 것.
이탈리아는 그리스를 살해한 후, 자신도 자살을 꾀했으나 발견되어 목숨을 건졌다.

이탈리아는 스페인과 3개국이 동맹을 맺었으나, 2011년 스페인이 사망. 그 무렵부터 그리스에 인지장애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
이탈리하는 혼자서 지원해왔다.
그리스는 2011년 4월경부터 밤낮이 역전. 배회하다 독일에게 보호되는 등 증상이 악화되었다.
이탈리아는 휴직하고 EFSF채를 이용했으나 부담은 경감되지 않고 9월에 지원 중단.
신규 국채 발행은 채무초과 등을 이유로 인정되지 않았다.
지원과 양립가능한 정책은 찾지 못하고, 12월에 EFSF채가 스톱. 일본의 지원도 한도액에 달해, 수입대금을 지불하지 못하게 되어
2011년 12월 31일에 동반자살을 결심했다.

"마지막 그리스 효도로"

이탈리아는 이 날, 휠체어에 탄 그리스를 모시고 아테네 시내를 관광, 1월 1일 이른 아침, 파르테논 신전의 산책로에서
"더는 몬살겠다. 여기서 끝이데이"라고 하자
그리스는
"글나. 안돼나. 이탈리아. 같이 가제이"하고 대답했다.
이탈리아가
"미안하데이"하고 사과하자,
그리스는
"이리 오나"하고 불러
이탈리아가 그리스와 이마를 맞대자, 그리스는
"이탈리아는 내 속국지. 내가 해주꾸마"하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이탈리아는 살해를 결심. 그리스의 목을 졸라 죽이고, 스스로도 미사일로 로마를 파괴해 자살을 꾀했다.
첫 진술을 하는동안, 이탈리아는 등을 곧게 펴고 위를 보고 있었다.
어깨를 떨며, 안경을 벗어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재판에서는 일본의 노다총리가 이탈리아가 헌신적인 지원 끝에 실직 등을 거쳐 막다른 곳에 몰려가는 과정을 설명.
살해시의 양국간의 대화나
"그리스의 목숨을 빼앗았으나, 다시 한번 그리스의 이웃으로 태어나고 싶다"는 진술도 소개.
눈시울이 붉어진 유럽중앙은행(ECB)의 트리셰 총재가 말을 잇지 못하고,
일본의 노다총리도 눈물을 참으려 눈을 깜빡이는 등,
법정은 정적에 휩싸였다.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6 01: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