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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등록일 : 2019-06-17 10:50:45 | 글번호 : 201175 | 0  5775명이 읽었어요  모바일화면  URL 복사

아빠가 젓가락질 엄격히 가르친 이유 첨부 이미지 : 2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6 06:00:01:

댓글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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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19-06-17 10:53:52 ㅋㅋㅋㅋㅋㅋㅋ 지혜로운 아버지군요 ㅋ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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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익명 2019-06-17 10:58:06 주변에서 얼마나 뭐라고 해댔으면 노래까지 나옴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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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익명  2019-06-17 11:35:32 그럴싸한데?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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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익명  2019-06-17 12:34:16 아, 젓가락질 얘기만 보면 고모부 생각나서 빡치는데, 어릴 때 고모네 가서 밥 먹으면, 먹을 때마다 고모부가 젓가락질 가지고 뭐라했어요. 근데 진짜 짜증나는 게, 고모부가 '젓가락질 이렇게 해야지.' 라고 가르쳐주는 젓가락질이 잘못된 거라서 그렇게는 밥을 먹을 수가 없음. 엄지랑 검지에 젓가락 두 개를 다 올리라는데 그렇게하면 젓가락을 컨트롤 하는 게 불가능한데 밥 먹을 때마다 그렇게 하라고 뭐라해서 고모네집 가면 밥을 안 먹은 적도 많아요. 근데 더 짜증났던 건, 돼지였던 사촌동생이 옆에서 그 젓가락질로 밥을 먹고 있음...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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