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댓글 12
익명
2019-06-17 11:29:27
1. 성인을 때리면 폭행죄/특수폭행으로 형사처벌 받지만 아이, 학생은 아니었다. 성인만이 인간으로 취급되거나, 학생이 호모 사케르인 것이다. 어떤 문제행위를 했을 때 '폭력'을 행사해도 된다는 논리로 접근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성인끼리는 결코 그렇게 하지 않는다. 실력 없는 교사나 인성 쓰레기 교사는 교장이나 교육감한테 개쳐맞아야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오직 학생에게만 적용되는 차별행위였다.
2. 폭력은 본질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맞을 짓을 했으니까 맞아야지.'라는 명제는 폭력에 대한 허용논리이다. 사회악인 조폭이나 일진의 것과 다를 바가 없다. '맞을 짓'이라고 강요한 부분들 또한 정합하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었다. :
작성자에게 경고나 강등(이용정지) 처분이 필요한가요? 매일 무작위로 선정되는 고파스 배심원들에게 판결을 맡깁니다.
(주의) 신고 내용에 욕설,폭언 등 불필요한 글을 쓰시면
[]님이 강등됩니다.
사유만 간단히, 감정을 배제하고 써주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