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생. 서울예고, 파리국립고등음악원 학사 수료, 석사 재학
2009년, 16세에 최연소 및 아시아인 최초로 일본에서 열린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에 입상하면서 만 15세에 병역 혜택
22살에 2015년 쇼팽콩쿠르 한국인 최초로 우승. 아시아인으로 3번째
모두 9~10점 주는 가운데 프랑스 심사위원이 혼자 1점 줬는데도 2위와 5점차로 우승
우승한 쇼팽콩쿠르 실황 앨범 10만장 판매고 올림.
우승 후 한해 연주회 작년 대비 15~20회에서 80회로 4배 증가
베를린 필하모닉(월드클래스 오케스트라) 의 협연자였던 랑랑이 건초염으로 협연이 취소 되었는데
크리스티안 짐머만 (최정상 피아니스트이며, 조성진 1라운드 연주 듣자마자 정경화에게 조성진 우승 예견)이 추천해서
협연자로 선정.. 지휘자에게 '건반의 시인' 이라는 말을 들음..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0/2017112000014.html는
왜 건반의 시인인지 이 영상을 보면.. 아실 수 있을 듯...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19 18:1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