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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익명
2012-02-27 02:39:51
잡초류는 활동및 건물의 안전을 위해서가 1차고
2차로는 거꾸로 침입자가 숨기에 용이하기에 중요지점 주위는 다 뽑습니다. 중세시대 성벽주변을 다 밀어버리는것처럼.
예시로 무기고 감춘다고 무기고주변 잡초 다 놔두면 야밤에 구분이 안갑니다. 보통 모래를 뿌려둬서 인영과 배경을 확실하게
구분지을 수 있도록 해두죠.
예초기는 길이를 조절하에 좋지만 결국 뿌리를 뽑으려면 손을 써야하죠. 약품쓰면 환경오염된다고 약품도 안줍디다.
보급로, 거주구역, 활동지역, 작전구역의 경우에는 제설'작전' 자가 들어갈 정도로 중요하게 다룹니다.
기타 다른 도로나 공터는 당연한것이고 연병장의 경우는 무조건 치워야합니다.
관리차원에서 얼음이 얼거나 진창이 되는것이 사후관리가 힘든것은 당연하고,
실제 비상상황시 침입자기 눈에 숨어들 여지도 있고
가장 중요한것은 상황시 각 부대 연병장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다른부대 HQ가 설치되거나 혹은 부대 재정비에 관련하여
아주 중요한요소... 등등등등 수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결론은 결국 지휘관이 자기가 치우는게 아니니까 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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