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6살, 남편은 41살 인데 유언이 참 충격적이예요. 글 읽기에 앞서 괴기한 이야기임을 말씀 드립니다.
12년간 결혼생활을 해온 남편이 최근 몸상태가 안좋습니다. 장례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서, 남편이 원하는 방식이 있는지 이야기 하게 됐어요. 남편은 매장도 화장도 싫다고 하더군요.
그 사람은 본인 신체로 부터 머리뼈를 적출해서 잘 보존 처리 해달래요. 그리고 거실 벽난로위에 놔달랍니다. 나머지 몸부분은 시체를 다이아몬드로 만드는 메모리얼 스톤으로 해서 두개의 다이아몬드로 만들어 달래요. 그리고 두개의 다이아몬드를 본인 해골 눈에 박아 넣어 달랍니다. 그렇게 가족의 집을 지키고, 대대손손 물려 줄수 있게 해달라고 하네요..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12-07 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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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연재 2 유쾌하고 감동적이며 놀라운 이야기, 자작 연재 콘텐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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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5-11-13 11:07:29 | 글번호 : 428152 | 0 4932명이 읽었어요 모바일화면 URL 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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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골때리는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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