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미용실의 장사수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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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25-11-10 16:37:45 | 글번호 : 42800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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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미용실의 장사수완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5-12-07 21:44:22:

댓글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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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25-11-10 16:50:55

쉽지않음 에서 캐치한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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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25-11-10 16:46:16

근데 요즘 유튜브에서도 그렇고
어쩌다 혼자 생각해본 사업 가설을 '이렇게 해서 대박났다~'라는 식으로 포장하는 경우가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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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익명 2025-11-10 16:41:44

당장감 :

댓글 2 BEST 익명 2025-11-10 16:46:16

근데 요즘 유튜브에서도 그렇고
어쩌다 혼자 생각해본 사업 가설을 '이렇게 해서 대박났다~'라는 식으로 포장하는 경우가 너무 많음 :

댓글 3 익명 2025-11-10 16:46:18

ㅇㄱㄹㅇ
스무살 이후에 미용실 한 4~5곳 전전하면서 지금 가는 곳 정착했는데
가면 기장만 정리해드릴까요 물어보시고 머리 숙이는 거랑 끝났다고 알려주는 거, 결제할 때 금액 알려주는 것만 말하십니다.
커트 시간도 빠르면 18분 늦어도 25분 정도에 끝나서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이사 가기 전까진 무조건 이 곳,
가고 나서도 멀지 않으면 계속 다닐 각이에요 :

댓글 4 BEST 익명 2025-11-10 16:50:55

쉽지않음 에서 캐치한 비즈니스! :

댓글 5 익명 2025-11-10 16:51:28

쉽지않음 :

댓글 6 익명 2025-11-10 17:03:51

돈내고 가는 손님인데 그냥 음식점 주문하는거랑 비슷한거아닌가 왜 쉽지않음 밈이 생겼을까 :

댓글 7 익명 2025-11-10 17:06:48

6/ 잘생긴 연예인처럼 하고 싶은데 그 머리스타일은 그 얼굴이어야 가능한 것 같아서 말하기 어렵고
그렇다고 지금 스타일이 마음에 들진 않은데 뭘 구체적으로 얘기해야 가능한지도 모르겠어서 쉽지가 않을 것 같긴 해요
저도 어릴 땐 마음에 안 들긴 한데 뭐라고 말해야할지 너무 모호해서 쉽지 않았던 기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