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은 비자받기 어려운 나라로 악명높음


- 선진국 국민에겐 매우 관대하나, 개도국 국민에겐 재산증명서까지 요구

(일부 불법체류 상위권 개도국 국민은 관광비자에도 재산증명 + 면접까지 실시)


- 국가별 사례


태국 : 전자여권 아니면 일본 무비자 입국 불허. (기간도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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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UAE : 태국인과 마찬가지로 전자여권만 가능 (게다가 일본 재외공관에 사전등록을 해야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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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페루/바베이도스 : 전자여권에 상관없이 비자취득 권장 

(무비자로 일본입국시 입국심사 존나빡세고 튕길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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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 15일 무비자 가능, 30일 이상 희망시 사증신청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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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 대만국민번호 기재된 여권 소지자만 무비자 일본입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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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 홍콩 및 마카오 여권소지자만 비자면제 (중국여권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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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아일랜드/오스트리아/독일/스위스/리히텐슈타인/영국 : 무비자 입국시 기본기간 90일

(입국관리국 갱신신청시 180일까지 단기체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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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러시아, CIS 국가 및 조지아, 필리핀 : 요주의 지역

(외국인 단기체제비자 신청시 엄청나게 까다로운 심사가 기다림)


- 중국


2000년 후반 이후 연봉 25만위안 이상 증명시 개인관광비자 발급

(그전까진 쿼터제 시행했었음)


토호쿠 / 오키나와 지역은 관광촉진을 위해 일반 관광비자보다 수월하다 함

개인관광비자는 무조건 재산증명이 필수이며, 이걸 피하기 위해선 친족, 지인 에게서 초청비자를 받아야

(초청받은 중국인이 잠적할 시, 초청한 친족, 지인이 독박씀)


때문에 일본방문 중국인들의 대부분은 단체 관광비자로 방문할수밖에 없음 

(여행사 보증금을 요구하며, 이탈자 발생시 보증금 압류조치)


웃기는건 중국인들의 불법체류율은 한국인보다 낮음

(일본내 불법체류자 1위는 한국인)


- 한국


2006년부터 한국인 단기사증발급 영구 면제

(무비자협정에 인색한 일본정부치곤 파격적인 행보)


최근 한일관계 악화로 비자면제조치 폐지의견 대두

(실제 발생가능성은 거의 없다는게 양국 관계자들 얘기)


- 그외 선진국


거의 프리패스에 가까움

(미국인이 단기체제로 일본입국에 질문없이 여권스캔 얼굴사진/지문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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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보이는 수많은 중국관광객은 거의 대부분 단체일수밖에 없겠네...


개인으로 들어오려면 무자게 빡셈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0 06: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