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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9-05-18 11:37:41 | 글번호 : 196607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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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우울증 걸리는 과정




첨부 이미지 : 1개

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0 05:24:39:


댓글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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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9-05-18 11:41:33
남편 진짜 병신인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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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9-05-18 12:08:45
남편이 진짜 병신일까?라는 생각을 해봄.
저 남편도 직장에 치이고 집에 오면 마누라 한심해 보일 때도 있겠지. 고파스에서도 가정주부에 대해서 얘기할 때 엄청나게 가치있게 판단하진 않지 않나?...
내가 보기엔 웬만큼 평범한 집 같은데.. 저 집 남편도 저렇게 얘기할 때도 있고 따뜻하게 말할 때도 있고 그렇겠지..
저 글을 쓴 아내분도 힘드니까 남편이 뾰족하게 말한 것만 뇌리에 박힌 것일 수도 있구..ㅠㅠ 참 애 키우는 거 힘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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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9-05-18 11:57:10
읽는 나도 정신병 걸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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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4 익명 2019-05-18 15:49:54
20/ 그러는 본인은 군대 2년 힘든거 가지고 평생 울궈먹으시네요. 말하는거 완전 내로남불인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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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9-05-18 12:27:09
직장다닐때 보람이 있었다라.. 직장 다녔던거 맞긴 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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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19-05-18 11:41:33
남편 진짜 병신인가 ㅋㅋㅋ :

댓글 2 익명 2019-05-18 11:45:14
남편이 병신인데 잘생겼나보네... :

댓글 3 BEST 익명 2019-05-18 11:57:10
읽는 나도 정신병 걸리겠다 :

댓글 4 익명 2019-05-18 12:06:38
이거 보니까 육아도우미 있는거랑 없는거랑 많이 다를 것같긴 하네요ㅜㅜ :

댓글 5 익명 2019-05-18 12:08:31
거를 타선이 없네 진짜 :

댓글 6 BEST 익명 2019-05-18 12:08:45
남편이 진짜 병신일까?라는 생각을 해봄.
저 남편도 직장에 치이고 집에 오면 마누라 한심해 보일 때도 있겠지. 고파스에서도 가정주부에 대해서 얘기할 때 엄청나게 가치있게 판단하진 않지 않나?...
내가 보기엔 웬만큼 평범한 집 같은데.. 저 집 남편도 저렇게 얘기할 때도 있고 따뜻하게 말할 때도 있고 그렇겠지..
저 글을 쓴 아내분도 힘드니까 남편이 뾰족하게 말한 것만 뇌리에 박힌 것일 수도 있구..ㅠㅠ 참 애 키우는 거 힘든 거 같다.. :

댓글 7 익명 2019-05-18 12:11:36
남편이 연봉 1억 이상이면 뭐... :

댓글 8 익명 2019-05-18 12:19:20
ㅠㅠㅠㅠ :

댓글 9 익명 2019-05-18 12:27:09
직장다닐때 보람이 있었다라.. 직장 다녔던거 맞긴 한지.. :

댓글 10 익명 2019-05-18 12:27:20
도우미 없는거 보면 남편은 돈도 못벌어, 육아도 안해, 가사도 안해, 그렇다고 착하지도 않아
손절각인데 애는 생겨서 어쩌누 :

댓글 11 익명 2019-05-18 12:33:58
9/ ??? 입금알림 울릴때요 :

댓글 12 익명 2019-05-18 12:44:03
11/ ㅋㅋ9플은 여자 비꼬는 거잖아요 ㅋㅋ 여자가 취집한거라고 단정하고, 결혼 전에도 사회생활 경험없었을 거라고 비꼬는 ...ㅋㅋ :

댓글 13 익명 2019-05-18 12:54:59
애가 시도때도없이 깨고 우는데
오랜만에 외식? 그냥 데려가야지

여기에서 그냥 저급한 쌉주작인증

사람들이 등뒤에대고 들리도록 씹는다는것도 주작 :

댓글 14 익명 2019-05-18 13:24:29
13/ 과정이라고 썻지 팩트라고 쓰지 않앗어요 공감을 원하는거지 사실 여부를 원한게 아니에요 :

댓글 15 익명 2019-05-18 14:12:04
10~15년전 게시판 글느낌 :

댓글 16 익명 2019-05-18 14:26:43
돈이 다가 아닌데 또 돈타령하는 싸이코패스 있을줄 알았다.
돈 열심히 벌어오시는 모든 아버지를 존경하지만 애기 키우는걸 쉽게생각하는 새끼들보면 에휴...
엄청 깔끔한 사촌형 신혼집 갔는데 애 둘 키운다고 거실 진짜 개판 오분전인데 마음이 짠하든데... :

댓글 17 익명 2019-05-18 15:03:33
안타깝네요ㅜ 우울증은 병이니까 병원 가서 바로 치료받게 한건 잘했지만 가장 가까운 사람들의 정서적인 지지가 느껴지는 것도 되게 중요한데.. :

댓글 18 익명 2019-05-18 15:13:38
현실은 동네카페에 아줌마들 다같이 모여앉아 남편 씹으면서 자기들끼리 여유낙낙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있는 카페도 아줌마들 애들 유치원 보내고 모여서 "남편 용돈 이만큼 주는데 적다고 투덜대네, 남자는 원하는대로 해주면 안되네" 거리고 있네요. :

댓글 19 익명 2019-05-18 15:35:08
18/ 본문은 유치원 보낼 수 없는 나이일 때인데요? :

댓글 20 익명 2019-05-18 15:49:05
19/ 그러니까 몇년 힘든거 가지고 평생 세계에서 제일 불행한 것마냥 너무 울궈먹는다는 거죠. 솔직히 군대 2년이 더 힘들지. :

댓글 21 BEST 익명 2019-05-18 15:49:54
20/ 그러는 본인은 군대 2년 힘든거 가지고 평생 울궈먹으시네요. 말하는거 완전 내로남불인데ㅎㅎ :

댓글 22 익명 2019-05-18 15:59:15
21/ 전 어디가서 군대 힘들다고 하나 하나 짚어서 하소연하면서 징징대고 한탄한 적 없으니깐요. :

댓글 23 익명 2019-05-18 16:08:03
ㅋㅋ댓글 중에 본문의 남편이랑 똑같은 인간이 될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

댓글 24 익명 2019-05-18 17:43:37
근데 이런글 볼 때마다 저희 부모님세대는 정말 어떻게 절 키웠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이번에 어버이날 맞이해서 부모님 모시고 근처 수목원이랑 카페를 갔는데, 생각보다 유모차 끌고 나온 여자들의 모임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거 보시면서 어머니가 옛날에는 저런거 상상도 못했는데... 하실 때마다 뭔가 그 2-30년이랑 어마어마하게 다른것만 느끼는거 같아요. 그땐 어떻게 키우셨을지... :

댓글 25 익명 2019-05-18 18:06:32
가정주부가 집안일 하는게 맞다고 쳐도, '육아' 는 무조건 공동부담해야합니다. 육아는 집안일에 포함되지 않아요. 육아는 무조건 공동부담입니다 :

댓글 26 익명 2019-05-18 19:10:11
군대랑 비교하는 머저리가 다있네 ㅋㅋㅋ 누군 군대 안갔다온줄 아나 ㅋㅋㅋ 저렇게 피해의식 쩔어가지고 결혼하겠냐... 군대도 힘들고 애기 몇년 키우는것도 무지힘든건데 비교질하고있네 ㅋㅋㅋ 일상생활 가능함? :

댓글 27 익명 2019-05-18 20:04:48
댓글 중에 애 낳으면 안되는 부류 꽤 보이네요 :

댓글 28 익명 2019-05-18 20:33:56
딱봐도 주작 뇌피셜 소설같음 82년생 뭐시기인가 하는 소설처럼 :

댓글 29 익명 2019-05-18 20:51:33
28/ 님이 안겪어본거면 다 주작이죠? :

댓글 30 익명 2019-05-18 20:59:29
이거 페미 어쩌구 남녀 갈등 있기전부터 돌아다니던 글 아닌가요? 왜 다들 주작이다 뭐다 판단하는지 ㅠㅠ 맞벌이하다 출산육아때문에 일 그만두고 산후우울증 오는 사람 꽤 많다고 하는데 안타깝네요 ㅠㅠ :

댓글 31 익명 2019-05-19 00:19:14
30/ 다 있을수있는 이야기지만 저걸 한꺼번에 한사람이 텀도없이 다겪는다고요? 집에서 남편이 저렇게 무책임하게 하는데 시댁가니까 시어머니가 육아 힘든건 전혀 고려안해주고 밖에나가니까 텀도없이 남들이 애를 왜댈고와 한다고요? 애 봐주는사람이 드라마에나오는게아니라 저렇게 세상 모든비극을 혼자 텀도없이 다겪는게 드라마에나옵니다 글쌔요 제가본 대부분의 현실은 서로 다툴수는있어도 남들이 저렇게 안좋은 말만 계속 몰아서 하는일은 거의없었습니다 :

댓글 32 익명 2019-05-19 00:25:54
29/ 아내가 저렇게 지극정성으로 육아하고 집안일하고 우울증걸렸는데 그걸 쪼르르 일르고 한때 누군가의 어머니고 세상 풍파를 다겪은 시어머니가 애휴 유세니? 이게 흔한겁니까? 전형적인 페미식 우리나라 남자 까내리기아닙니까? :

댓글 33 익명 2019-05-19 00:30:16
32/ 네 흔했어요 요즘 들어서야 좀 줄었지 그렇다고 엄청 줄은 것도 아님 :

댓글 34 익명 2019-05-19 00:32:02
33/ 흔하나요? 주변에 있나요 저렇게 매일매일살아가는 사람이?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저러시나요? :

댓글 35 익명 2019-05-19 00:32:12
34/ 네 :

댓글 36 익명 2019-05-19 00:33:26
35/ 유감스럽게 샹각합니다 전 본적없네요 지금 이순간도 가족을위해 헌신하시는 '부''모'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댓글 37 익명 2019-05-19 00:34:22
36/ 님이 안봤다고 없는게 아니라는것만 알아두세요 :

댓글 38 익명 2019-05-19 00:36:31
37/ 모든 남자가 다 그렇지 않다는것도 그리고 저런 글들이 자칫 모든남성을 대표하는걸로 과잉대표될수있다는것도 아셨으면합니다 정 그럼 약간이라도 특정하는게 좋겠죠 :

댓글 39 익명 2019-05-19 00:37:34
38/ 솔직히 일반화는 님이 하는데요.. :

댓글 40 익명 2019-05-19 00:39:41
39/ 그러니까 a씨는 지난 어디 어디어디 카페에서 이런일을 들었다 b씨는 어쩌구 이런식으로요 저렇게 적으니까 여성 대다수가 매일매일 저많은일을 연속적으로 당하는것처럼 비쳐집니다 이게 전형적인 과잉 대표로 보여집니다 :

댓글 41 익명 2019-05-19 06:13:54
40/ 혼자 너무 급발진 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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