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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9-01-21 19:40:09 | 글번호 : 17983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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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환이 시즈카와 결혼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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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20 05:30:35:


댓글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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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9-01-21 20:00:02
합체 안되나? 중간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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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2 익명 2019-01-21 19:42:38
저 나라는 여자 인권이 너무 안좋은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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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3 익명 2019-01-21 20:11:18
4/ 일본은 실제 여성 인권이 안좋은건 맞지 않나욬ㅋㅋ 저번에 보니까, 의원이 다른 여성 의원에게 "애 밸 수나 있나. 애나 낳지 뭐하냐"고 해도 아무런 제재가 없었다는 뉴스가 있었구요... 여자는 아빠다리, 휘파람 등을 못하도록 교육받는다고도 하더라구요(사유리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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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4 익명 2019-01-21 20:04:43
6 저런배려없이 그냥 atm취급당하는 남자는 많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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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댓글 익명 2019-01-21 19:42:57
옛날처럼 7~10명씩 낳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세대는 그런거 없이 잘낳으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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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BEST 익명 2019-01-21 19:42:38
저 나라는 여자 인권이 너무 안좋은것같네요. :

댓글 2 익명 2019-01-21 19:42:57
옛날처럼 7~10명씩 낳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그세대는 그런거 없이 잘낳으셨고... :

댓글 3 익명 2019-01-21 19:51:56
우리나라 페미들이 일본여자를 필요이상으로 증오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 :

댓글 4 익명 2019-01-21 19:57:41
일본 여성 인권이 안좋은게 아니라 한국 남성 인권이 바닥인 것이죠.한국 남성들 같이 개처럼 일하고 온갖 의무에 시달리며 사는데도 인식은 형편없는 나라가 있을런지 :

댓글 5 BEST 익명 2019-01-21 20:00:02
합체 안되나? 중간이 없네 :

댓글 6 익명 2019-01-21 20:00:52
내 애인이 다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내가 차도쪽으로 걷는거지... 남자를 돈을 벌어와야 한다는 이유로 인도쪽으로 걷게하는건 그냥 남자를 돈벌어주는 사람(atm기?) 취급하는거 아니에요..?

실제로 남자분들은 저말들으면 기분 좋으세요?ㄷㄷ :

댓글 7 익명 2019-01-21 20:04:39
밖에서 일해서 가족 먹여살리는 것에 대한 감사함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저 남자가 고마워하고 결혼도 했겠죠.
뭐? 날 ATM으로 아나? 이건 갑분싸 마인드 아닌가요. :

댓글 8 BEST 익명 2019-01-21 20:04:43
6 저런배려없이 그냥 atm취급당하는 남자는 많이 봤어요 :

댓글 9 익명 2019-01-21 20:07:04
8/ 아이고 저런............. :

댓글 10 익명 2019-01-21 20:08:28
일본 여성 인권이 바닥인건 사실인데 왜 현실부정을;; 양남이랑 비교해서 양남찬양해! 하는거랑 일본여자 찬양해! 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

댓글 11 BEST 익명 2019-01-21 20:11:18
4/ 일본은 실제 여성 인권이 안좋은건 맞지 않나욬ㅋㅋ 저번에 보니까, 의원이 다른 여성 의원에게 "애 밸 수나 있나. 애나 낳지 뭐하냐"고 해도 아무런 제재가 없었다는 뉴스가 있었구요... 여자는 아빠다리, 휘파람 등을 못하도록 교육받는다고도 하더라구요(사유리 왈) :

댓글 12 익명 2019-01-21 20:12:54
본문에도 산후조리못해 비만오면 아프다그러고...정상은 아닌듯 :

댓글 13 익명 2019-01-21 20:14:45
6/ 어차피 atm취급 받을거면 귀한 atm취급 받을래요 :

댓글 14 익명 2019-01-21 20:18:45
어차피 atm기 취급하는 쓰레기같은 여자페미들보다 나지켜주고 atm취급하는게 핵백배나음 :

댓글 15 익명 2019-01-21 20:22:46
저런말 안하면 ATM취급 안하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 기러기 아빠들 혈압오르겟네 :

댓글 16 익명 2019-01-21 20:25:50
2/ 그런거 없어서 저희 할머니 50대에 인공관절 수술하시고 저희 어머니도 곧 하십니다 ㅠ 두분 다 산후 조리원 못다니시고 바로 집안일 하셨어요.
저희 할머니 어머니 모두 저한테는 꼭 산후 조리원 들어가라고 하셨습니다 :

댓글 17 익명 2019-01-21 20:29:44
4/ 11플에 추가적으로 말하자면 일본 여권이 낮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예시 중 하나가 혼밥문화예요.
일본이 혼밥 문화가 발전해 있다고는 하지만
여자 혼자 갈 수 있는 곳은 한정적이라고 해요. 식사메뉴를 함께 파는 카페나 예쁜 디저트집 등
덮밥집 소바집 라멘집 여자 혼자 가서 혼밥 하면 사람들이 수군거리고 여성스럽지 못하다고 욕해요.
그래서 '와카코와 술'이라는 여자가 혼술하는 드라마도 엄청 많이 까였구요. :

댓글 18 익명 2019-01-21 20:30:53
16/50대가 되어서 인공관절 수술하는 것과 산후조리 못한 것과 관련이 있는게 맞나요?
어머니,이모들 다 산후조리는 커녕 낳고 며칠 내에 다시 일하러 나갔는데 다 멀쩡들 하신데요
미국에서 있을 때도 옆집에 아줌마 애 낳고 바로 출근하러 가는 것 같던데
산후 조리가 출산에 대한 후유증을 없애준다는 근거가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

댓글 19 익명 2019-01-21 20:31:20
17/그렇군요 일본 애들은 21세기에도 아직 정신을 못차린 놈들이였네요 :

댓글 20 익명 2019-01-21 20:39:05
본문 짤이나 16플이나 겪어본 분들이 하는 말을 왜 겪어보지도 않은 18플 분이 재고 따지는지 모르겠네요. 18플님 어머니분도 출산 직후 일 나가실 정도로 건강하셨다니 좋은 일이네요. 축하해요 :

댓글 21 익명 2019-01-21 20:39:53
18/ 그 시대 저희 할머니는 애 5낳고 밭일하러 바로 나가셨거든요.
집안일과 사무직은 좀 다르죠. 몸을 좀 더 써야 합니다.
아이 낳고 바로 산후조리를 못해서 관절이 상해버리셨다고 할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50대에 수술을 하셨다는건 아이를 낳은 직후엔 아이들을 키우느라 돈이 없으셔서 바로 수술을 하지 못하셨고 이후 살림이 좀 나아진 이후에야 여유분으로 치료를 하셨다는 말이었습니다.

임신 및 출산을 하게 되면 아이가 좀 더 쉽게 나오기 위해 골반 뼈가 벌어지는데요. 문제는 그렇게 만드는 호르몬이 몸 전체적으로 작용이 되서 손목 무릎 발목 등의 관절까지 느슨해져버립니다.
그게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몸을 무리하게 쓰면 관절이 망가지죠.
졸업생 고민게시판에서 출산 관련 글 몇개 읽어보시면 관절이 아프시다는 분들 쉽게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관절 문제 뿐만 아니라
제왕절개를 하면 배 및 장기를 자르는거고
자연분만을 하더라도 대부분의 경우 아기 머리가 쉽게 나오도록 회음부를 절개합니다(질 입구 절개라고 보면 되실 듯)

그냥 힘준다고 아무런 문제 없이 애가 쑥 나오는건 아니에요.
몸 일부를 절개 하는 것 까지 하는데 바로 일하러 나가셨다면 어머님 이모님들께서 대단하신거구요

미국에서도 산후조리 문화자체가 없는데 그로 인해 산후풍으로 힘들어하는 미국 여성들에 대한 다큐도 본적 있어요 :

댓글 22 익명 2019-01-21 20:43:55
우리나라에만 있는 그 신기한 산후조리원ㅋㅋㅋ 어휴 국제적 망신 ㅉㅉ 여성 스스로 지들이 다른 나라 여자들보다 열등하다고 인정하는 꼴 ㅉㅉ :

댓글 23 익명 2019-01-21 20:45:19
18/ 어머님들이 애낳으시고 바로 일하러 가도 멀쩡하시다고 판단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지만 일단 차단. :

댓글 24 익명 2019-01-21 20:46:19
18/ 주변에 최근 출산한 아는 언니가 있어서 물어봤는데요.

수술로 인해 직후~ 최소 1주일 동안은 극심한 빈혈
회음부 절개때문에 볼일 보기도 힘들음
복직근 이개(아이가 뱃 속에 있기 때문에 복근이 늘어진 상태입니다) 때문에 배에 힘을 줘서 해야하는 대부분의 행동을 할 수 없음(누웠다가 스스로 일어나기 등)
젖몸살
이 와중에 신생아를 2-3시간 간격으로 수유 하고 유축하고 젖병닦고 기저귀 갈고 씻기고 하는걸 혼자 하려면 죽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언니 피셜
그걸 옆에서 보면서 산후 조리원 안보내거나 도와주지 않는 남편이면 이혼 생각해보래요 :

댓글 25 익명 2019-01-21 20:46:57
22/ 나라 망신시키는게 당신같은 사람들이에요.... :

댓글 26 익명 2019-01-21 20:47:25
22/ 본인이 나중에 가정을 꾸리실거라면 와이프 분이 상당히 불쌍하네요 :

댓글 27 익명 2019-01-21 20:49:26
24/ 저희 어머니는 얼마전에 아버지 치질수술하셨는데 30년이 지난 지금도 회음부 절개하시고 당뇨기질로 저희 형제를 크게 낳으시고 걷기힘들어서 기우뚱 기우뚱 걷던걸 아버지가 왜 똑바로 안걷냐며 타박한걸 아직도 못잊었다며 자기가 아파봐야 남이 아픈줄 안다고 울분에 차시더라구요. :

댓글 28 익명 2019-01-21 20:53:08
22/ 일본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독일은 산후 보조원(독일어로는 Hebamme)이 집에 와서 산모 도와줍니다. 의료보험도 되는 서비스구요.

18/ 산후풍에 대해 더 궁금하시다면 SBS 산후조리의 비밀 2부작을 보시면 산후풍이 실재하는가에 대해 나옵니다. 제가 본 미국인 인터뷰도 여기서 나왔어요 :

댓글 29 익명 2019-01-21 20:58:41
출산후에 후유증이 있을수도 있으니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능건 좋죠 전 미혼이지만 제 와이프 산후조리 잘해서 건강하길 바래요

옛날에는 그랬는데 이런 이야기 하는 분 있는데
당연히 옛날이 지금보다 더 열약했겟죠 인간 사회는 지속적으로 진보해왔고 예전에는 당연하거나 몰라서 행했던 것이 현재는 받아들이지 않는건 얼마든지 있죠

그런 상황에서 옛날을 들먹이는건 노스텔지어가 있는건지 열정을 강요하자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

댓글 30 익명 2019-01-21 20:59:06
관절 외에도 산후조리는 꼭 필요하다고 느낀 점 중 하나가
'직장 질루' 라는건데요.

회음부 절개를 한 부분이 염증이 생기거나 갑자기 힘을 줘서 절개 부위 꼬매놓은게 터지고 항문과 질 사이의 근육에 파열이 일어났을 때
항문과 질이 연결되어버려서 대변이 질로 나오기도 합니다. (염증 및 감염 때문에도 엄청 위험해요)

남성분들이라면 모르실 수 도 있는 것들이지만
아이 계획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사랑하는 와이프 몸에 이만큼 부담이 간다는걸 인지하시고
와이프분께 사랑 고마움 많이 표현해주셨으면 좋겠네요 :

댓글 31 익명 2019-01-21 21:04:23
22/ 댓글 내리다 보니 또 빡치는데 님은 '열등'하다고 생각하시는 한국 여자 꼭 만나지 마셔요^^ :

댓글 32 익명 2019-01-21 21:13:26
22/ 차단 개꿀~ ㄱㅅㄱㅅ~ :

댓글 33 익명 2019-01-21 21:26:11
산후조리원이 남편들에게도 좋아요
산후조리원이 최후의 휴가라는 말도 있고..
가격도 천차만별인데, 저렴한 산후조리원도 꽤 있구요
(천차만별이니 말도 안되는 가격도 있고..)
애기 낳고, 꿀같은 휴식의 기회이니 여유가 되시는 분들에겐 좋은 시설입니다
여유가 없으면 없는대로 잘 살면 되죠
그럴 돈도 없냐라는 말은 아니고,
돈있으면 집사는거고, 돈없으면 전/월세 사는거자나요 :

댓글 34 익명 2019-01-22 00:46:50
애 낳느라 9달 동안 고생했는데...
몇일 아니 몇주 좀 편하게 쉬는게 그게 그렇게 잘못된건가.....
수능 끝나고 쳐논다고 쌍욕하나 저분들은... :

댓글 35 익명 2019-01-22 00:56:09
21/ 저도 비슷한 얘기 들었어요.
미국이나 서유럽 제외한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은 산후조리가 다 있는데
산후조리 안한 여성들이 나중에 관절염 비롯한 여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고요.
출산후 관절이나 치아가 들뜬다고 표현하시던데 그게 사실이었군요... :

댓글 36 익명 2019-01-22 01:09:37
애낳고 순간적으로 몸 심각하게 약해지는 거, 그리고 몇십일 지나면 눈에 띄게 원래대로 돌아오는 거, 그래서 그 기간동안 개조심해야하는 거, 애 낳아본 집이면 죄다 체감하고 있으니 다들 산후조리원 추천하고 둘째낳고도 가고 하는 거에요.
뭔 산후조리원에 억울한 일 있는 사람들이 그리 많은지 웃게에서만 이틀연속 산후조리원 까댓을 보네요. :

댓글 37 익명 2019-01-22 01:46:12
산후조리원에 무섭게 발작하네;; :

댓글 38 익명 2019-01-22 03:47:22
베충이 ㅂㅅ들은 메퇴지 날뛰면서 페미들 욕 먹으니까
지들이 가진 ㅇ혐 사상을 분간 못하고 티 오지게 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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