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대학 제2공 위령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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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등록일 : 2017-06-30 13:34:22 | 글번호 : 13137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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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제2공 위령비

첨부 이미지 :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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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려대학교 고파스 2024-04-19 17:37:01:

댓글수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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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댓글 1 익명 2017-06-30 14:20:08

3/ 혹시 눈치 없다는 얘기 많이 듣죠?

98 10

베스트 댓글 2 익명 2017-06-30 13:36:36

후후후...

65 4

베스트 댓글 3 익명 2017-06-30 13:47:13

부르즈 할리파인가 그 건물 같이 생겼네요 ㅋ

39 2

베스트 댓글 4 익명 2017-07-01 14:51:58

이 탑 만든 사람인데요 제 작품이 잘 먹힌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38 1

베스트 댓글 5 익명 2017-06-30 21:53:11

건축학과(탑 조형물) + 위령비(해학적 의미) + 핫식스
세개가 합쳐진 환상 콜라보레이션 해학으로 봤는데

고통을 해학으로 승화시킨 것을 이해못한 댓글(3)을
풍자적으로 돌려말한 것인데(16)

이 맥락을 이해 못하시고 거기다 대고 양아치 건달이라고 하니
이것은 풍자인지 드립인지 뭐 이해가 안가네요.. 욕먹는 사람은 어리둥절 할 것 같습니다

35 1

논란의 댓글 익명 2017-06-30 13:37:24

위령비 : 사고, 전쟁, 재해 등으로 숨진 사람이나 동물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건립된 기념비의 일종이다. 영혼을 위로하면서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빌거나, 추모하는 의미를 가진다.

고대 건축학도들 전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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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5 익명 2017-07-01 14:53:04

모욕죄에는 특정성과 공연성이 성립해야 합니다.
혹시 진짜 고담시에 거주하시는 브루스웨인이신가요? :

댓글 346 익명 2017-07-01 15:19:54

고파스도 연령대가 높아지니 꼰대들이 많아지고 있네요... 졸업생들이 재학생에게 정보나, 도움주겠다는 뜻은 고맙고 같이 어울려 노는 것도 재밌지만, 꼰대질 할거면 그만 접고 블라인드 같은 사회인들이 하는 커뮤니티 하시는게 어떤지.. :

댓글 347 익명 2017-07-01 18:50:07

고소드립 ㅋㅋㅋ 그저 웃고 갑니다. 나이를 똥구멍으로 드셨네 :

댓글 348 익명 2017-07-01 18:52:28

아 또 고파스야? :

댓글 349 익명 2017-07-01 20:05:14

336/ 맞아요... 건축학도들이 표현한 위령비라는 단어는 제2공학관을 의인화해서 그 건물의 영혼과 깃든 추억에 대한 아쉬움을 위로하고 새기자는걸 비유적으로 표현한게 아닐까요. 제2공학관도 옛날엔 고대 공대의 대표건물이었고, 지금까지도 건축학도들에게는 집과 같은 존재이죠. 개인적으로는 제2공학관의 영혼을 다시 살릴 멋진 디자인을 공모해 리유즈 해줬으면 좋겠지만... 철거 방향으로 가는거 같기에 이런 위령비가 참 와닿네요. :

댓글 350 익명 2017-07-01 20:49:53

읭 별거 없네
아 그래요?

327/ 딱 자기 수준으로 생각하네요. 위의 댓글 캡쳐한 시점 이후에 제 댓글이 지워졌나요? 생각이란 걸 해봐요
331/ you?
333/ 친구 없으면 만들어주게요? 아님 신경 끄세요.. 별 시덥잖은
334, 345, 347/ 아 그건 몰랐네요. 제가 경찰서에서 직접 확인할게요. 모르면 직접 배워야지.

하 피곤하다. 별 거지같은 댓글들 상대하느라 힘이 빠진다. :

댓글 351 익명 2017-07-01 21:25:19

350/ 님 직업이 뭐에요? 궁금 :

댓글 352 익명 2017-07-01 21:51:02

비가 왔는데도 불씨가 살아있다 해서 왔습니다. :

댓글 353 익명 2017-07-01 21:57:38

63/ 으 아저씨 냄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젔찌 몇쌀? ㅋㅋㅋㅋㅋ :

댓글 354 익명 2017-07-01 21:59:37

부적응자이며 꼰대인 자가유머글을 망치네 역겹다역겨워... :

댓글 355 익명 2017-07-01 23:41:44

거지같은 댓글 :

댓글 356 익명 2017-07-02 00:20:47

350 시덥잖은 -> 시답잖은 :

댓글 357 익명 2017-07-02 00:43:08

....? 풍자 개념을 이해 못하는 한분이 계시네요.. :

댓글 358 익명 2017-07-02 00:49:54

351/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353/ 그쪽은 젖내나요?
354/ 아예 그렇습니까~
355/ 잘 아시네요
357/ 아 예 그렇습니까 :

댓글 359 익명 2017-07-02 01:52:33

350/ 그렇게 불만이시면 고파스 탈퇴하세요 본인 수준이 너무 높으셔서 고파스가 감당 못할 것 같습니다
ㅋㅋ.. :

댓글 360 익명 2017-07-02 11:13:00

359/ 문제아들 댓글 보는 것 제외하면 고파스에서 얻는 정보가 많아서 탈퇴는 안 할 겁니다. :

댓글 361 익명 2017-07-02 20:00:33

360 혹시 평소에 꼰대나 진지충 소리 안들으시는지.. :

댓글 362 익명 2017-07-02 20:00:43

안들으시겠죠? :

댓글 363 익명 2017-07-03 00:19:54

362/ 네 그런 소리 들어본 적 없네요 :

댓글 364 익명 2017-07-03 01:20:35

근데 정말 이 대댓글로 형사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웨인옹께 진지하게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

댓글 365 익명 2017-07-03 01:47:36

364/ 대댓글로 인한 형사처벌이 조건이 성립이 안하는지 직접 경험 해보려고 하고요.
안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정화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정화하지 않으면 쟤네들이 나중에 사회에서 뭔 짓을 하겠습니다. 지금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살짝 보이는 인성 만 해도 저 지경인데..
제 눈에는 저 애들이 악마고대생이라 불리던 범죄자들과 다를 게 없습니다. 현실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을 뿐 머릿속은 엉망진창이거든요. 성적만 잘 받으면 대학에서 받아주는 맹점 때문에 고려대학교 입학해서 고파스 활동하는지 어쩐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만,
아니 애초에 고려대학교 학생이 아닐 수도 있고, 제가 보기엔 저들의 사고방식이 사회에 피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댓글 366 익명 2017-07-03 02:17:50

참... 좀 더 있으면 리얼로 배트맨 복장 구해서 자경단 노릇하시겠네요 :

댓글 367 익명 2017-07-03 02:28:34

366/ 자경단은 생각 있어요. 훼멸전사님도 같이 복장 맞춰 활동하실래요?

는 농담이고 진짜 자경단이라도 해서 범법자, 정신이상자, 문제아들 다 쳐넣고 싶네요. :

댓글 368 익명 2017-07-03 08:50:45

367/ 트위터 잘하실거 같네요 :

댓글 369 익명 2017-07-03 09:24:07

368/ 아 그런가요. 트위터 잘 하시나요? :

댓글 370 익명 2017-07-03 10:21:42

위령비보고 공전생도로서 참 와닿았는데 확깨네 댓글 수준 참 ㅋㅋㅋ 여기 머법관님 한 분 계시네 :

댓글 371 익명 2017-07-03 11:00:42

370/ 다음엔 학부생들 시험기간에 댓글 달아볼게요. 확 깨서 잠도 안자고 공부 열심히 할 수 있게. 머법관님이 드리는 은혜입니다. :

댓글 372 익명 2017-07-03 14:12:14

찐따 :

댓글 373 익명 2017-07-03 14:13:33

찐따 :

댓글 374 익명 2017-07-03 14:47:44

245/ 대가는 치르는겁니다 치뤄는 치루 치루 ㅇㅋ? 치루. 맥락 이해가 이렇게 중요합니다. 본인이 왜 욕먹는지 모르는데는 큰틀에서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기 때문.. :

댓글 375 익명 2017-07-03 15:35:09

365/ 본인댓글이 정상이 아니라서요 님 사라지면 정화될듯 ㅎㅎ 개꿀 :

댓글 376 익명 2017-07-03 15:39:27

신났네 단체로 그래도 세상은 바뀌지 않아요~~
여러분 천박한 건 천박한 겁니다~ 부정해도 소용 없어요 온 세상이 다 동의 하는 걸 여기서 여러분이 그런다고 뭘 어쩌겠어요 :

댓글 377 익명 2017-07-03 15:48:48

본인이 천박하다는 것에 당당하면 나한테 그렇게 화를 낼 이유가 없고 천박하기를 중단 하고 개과천선 한다면 그 또한 화 낼 것이 없는 것을.. 계속 화를 낸다는 것은 본인이 계속 천박하고자 함이며 그럼에도 자신이 천박하다는 것이 싫다는 것인데.. 그럼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것인지 뭣인지 저로서는 납득이 안가네요.. :